캐나다#S20(끝) - 토론토의 명품거리를 걸어볼까요? 오늘 포스팅은 길고 길었던.. 2010년 토론토와 온타리오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제이슨과 함께한 45편의 여행기.. 그리고 메리언의 20편의 소소한 풍경들.. 모두 65편입니다.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조카 줄리가 토론토 시내에 같이 나가자고 해서 쫄쫄 따라갑니다. 많이 바쁠텐데.. 그래도 한동안 .. Canada/Ontario(10) 2011.04.20
캐나다#S19 - 온타리오의 들판을 달려보자 세계에서 가장 긴 담수 비치인 와사가 비치(Wasaga Beach)를 떠나서 토론토로 돌아갑니다. 이제 토론토에서 몇일만 더 보내면 곧 한국으로 돌아가야합니다. 캐나다에 온지 거의 두달이 다 되어가고 있지만.. 세월... 정말 빠르게 지나갑니다. 그래서 아쉬운 마음에 차만 타면 자동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날.. Canada/Ontario(10) 2011.04.19
캐나다#S18 - 세계에서 가장 긴 담수 모래사장, 와사가비치 2 와사가 비치(Wasaga Beach)에서 찍은 사진이 너무 많아서... 추리고 추리고 또 추렸지만.. 그래도 올리고 싶은 사진이 여전히 많고... 시계열상 스토리도 남아 있기에 다시 한번 포스팅합니다. 1편은 http://blog.daum.net/jayslee/18120868 2편은 조금 다른 시각으로 편집해보았습니다. 와사가비치는 5대.. Canada/Ontario(10) 2011.04.18
캐나다#S17 - 세계에서 가장 긴 담수 모래사장, 와사가비치 1 한국으로 돌아가야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 몇일 간 토론토에서 잠시 지냈다가 한국으로 돌아가야합니다. 그래서 하루 하루가 더욱 더 소중합니다~ 따라서.. 오늘도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 세계에서 가장 긴 담수 모래사장인 와사가 비치(Wasaga Beach)로 갑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모래사장.. Canada/Ontario(10) 2011.04.13
캐나다#S16 - 온타리오의 평화로운 전원 마을 풍경 그레이븐허스트(Gravenhurst)를 떠나 169번과 69번을 따라 올라오니.. 어느 덧 한 마을에 다다랐습니다. 마을의 크기로 봐서 Town은 아닌 듯 하고 Village 정도 인 듯 합니다. 참고로.. 캐나다의 시골 행정구역은.. Village/Town(ship) - District - Province입니다. 즉 조금 작으면 Village이고 조금 크면 Town이 됩니다. 자.. 그.. Canada/Ontario(10) 2011.04.12
캐나다#S15 - 전원교향곡이 떠오른 온타리오의 들판 오늘도 길을 나섭니다. 어떻게 보면.. 이렇게 일을 따라 길을 나서는 것은 여행이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낯선 땅에서 모든 것은 어떤 행동을 하던 하나하나가 여행입니다. 오늘은 Gravenhurst에서 169번 도로를 타고 북쪽으로 올라가봅니다. 169번 도로는 매우 한적한 국도입니다. 쭉 따라 올라가면 69번 .. Canada/Ontario(10) 2011.04.11
캐나다#S14 - 줄 서서 먹는 오릴리아 웨버스 햄버거(Webers Hamburger) 온타리오의 강원도라고 할 수 있는 무스코카(Muskoka) 그레이븐허스트(Gravenhurst)에서의 나날도 빠르게 지나갑니다. 누군가가.. 이 세상에서 사장 빠른 것이 무엇일까 라는 질문을 한다면.. 아마도 "시간"이라고 대답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결코 짧지 않은 한달하고도 반의 시간들이.. 마치 몇일 있었던 것.. Canada/Ontario(10) 2011.04.06
캐나다#S13 - 호숫가의 밤에 울려펴진 컨트리송, The Good Brothers 토론토를 떠나 다시 그레이븐허스트(Gravenhurst)로 갑니다. 가족들이 두 곳에 나뉘어 살다보니 계속 왔다 갔다 합니다. 오늘은.. 운좋게도 걸 레이크(Gull Lake)에서 공연이 있네요. 캐나다.. 아니 온타리오의 강원도 답게 무스코카(Muskoka)지역에서는 이런 한여름밤의 무료 콘서트가 가끔 펼쳐집니다. 이 것.. Canada/Ontario(10) 2011.04.05
캐나다#S12 - 토론토의 동쪽은 어떤 모습일까? 토론토로 다시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평범한 시간들이 지나갑니다. 토론토는 크게 토론토시와 광역토론토(GTA)로 나뉩니다. 토론토시는 다시 온타리오 호수가에 접한 다운타운과.. 공항이 있고 주로 동남아 계열과 흑인들이 모여사는 가난한 서쪽 지역, 한국인, 중국인, 유태인들이 모여 사는 .. Canada/Ontario(10) 2011.04.04
캐나다#S11 - 낮아서 더 멋진 온타리오의 하늘 캐나다의 강원도라고 할 수 있는.. 더 정확히는 온타리오의 강원도라고 할 수 있는.. 무스코카(Muskoka)를 떠나 다시 토론토로 내려갑니다. 내려가면서.. 몇장 하늘을 찍어봅니다. 온타리오의 하늘은 낮습니다. 마치 손을 뻗으면 닿을 듯한 느낌 이런 하늘과 구름이 형성되는 이유는 지형적 조건 때문이라.. Canada/Ontario(10) 201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