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의 캐나다 여행 가이드

Europe/England(04) 10

영국#09(끝) - 런던 : 대항해시대 Cutty Sark과 그리니치(Greenwich)

벌써 마지막 날이 되었다. 4박 6일은 너무나 짧다~ --; 그러나 어쩌랴.. 직장인의 한계인 것을.. 그나마 저녁 비행기라서 아침을 먹고 호텔에 짐을 맡겨두고 마지막 영국을 감상하기 위해 전철에 몸을 실었다. 오늘은 커티삭(Cutty Sark)과 그리니치(Greenich)다! 전철을 두 번 갈아타고 Cutty Sark에 도착했다. 전..

Europe/England(04) 2006.03.20

영국#04 - 윈스톤 처칠경의 추억이 있는 블렌하임 궁전

아쉬운 옥스포드 시내를 뒤로 하고.. 친구의 고물차(?)를 타고.. 영국이 나은 세계적인 지도자 윈스톤 처칠의 생가에 들렸다. 9월이면 아직 날씨가 따뜻해야하는데 바람이 무척 차갑다. 자동차로 달린지 30분여분~ 상당히 비싼(?) 입장료를 내고 1~2분을 더가니 고풍스러운 저택이 반긴다. 성이라고도 할 ..

Europe/England(04) 2006.03.18

영국#01 - 원저(Windsor)와 옥스포드(Oxford)의 트라우트 인(Trout Inn)

휴가다! 2004년 이번 휴가는 벼르고 별렀던 유럽이다. 그런데 결국 허락받은 것은 주말 포함하여 6일.. -o- 포기하려다가 딱 한 나라만을 보기로 했다. 그래서 결국 친구가 사는 나라 영국을 골랐다. 한참을 날아서 히드로 공항에 나와보니 친구가 기다리고 있다. 예상대로 느긋한 성격덕에 지금 막 도착..

Europe/England(04) 2006.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