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08(끝) - 후쿠오카 공항의 맛있는 음식과 식당들 한일노선.. 특히 큐슈는 기내식이 식사라는 개념보다는 간식 개념입니다. 그래서~ 무시하고 때가 되면 먹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후쿠오카 공항 꼭대기 층에는 식당가가 있습니다. 뭘 먹을까 휙~ 둘러보겠습니다. ^^ 어서오십시요. 라면.돼지고기면 한글이 눈에 확 띕니다. ^^ 주로 면 요리를 하는 집입니.. Japan/큐슈(08-1) 2008.04.24
일본#07 - 후쿠오카 공항으로 가는 길 너무나도 짧은 1박 2일.. 2000년부터 시작된 큐슈 방문이 사진 하나 없기에.. (물론 필름 사진은 몇 장 있지만 --) 이번에 원없이 찍어 보았지만.. 역시 불충분한 시간으로는.. 재미있는 스토리로 만들기는 어려운 듯 합니다. ㅎㅎ 일단 하카다 역까지 버스를 탔습니다. 일본 버스 요금은 재미있습니다. 뒷.. Japan/큐슈(08-1) 2008.04.21
일본#06 - 후쿠오카 텐진(天神)을 걸으며 캐널시티를 나와서~ 후쿠오카의 번화가인 텐진을 향했습니다. 100엔 버스를 타도 되지만.. 천천히 걸는 것이 더 좋습니다. 천천히 걸어도.. 텐진 중심부에 15분 정도면 도착하니까요.. ^^ 가는 길에 만난 신사.. 이름은 잊어버렸지만 후쿠오카내에서는 가장 유명한 신사입니다 안내판을 보니 거의 다 왔습.. Japan/큐슈(08-1) 2008.04.19
일본#05 - 후쿠오카의 대표적인 명소 캐널시티(Canal City) 뱅글뱅글.. 바로 옆에 두고도 보지 못하고 시내를 한바퀴 돌고 나서야.. 드디어 캐널시티를 찾았습니다. 시간은 마침 12:00~ 안내 방송이 나옵니다~ 바로 분수쇼를 할 시간입니다. 이미 분수쇼는 시작되고.. 사진 찍을까 동영상 찍을까 고민하다가 일단 사진부터.. 사진 찍으면서 전진.. 그런데 역시 앞에.. Japan/큐슈(08-1) 2008.04.15
일본#04 - 후쿠오카 시내를 걸으며.. 오이타를 떠나 후쿠오카를 향하는 Sonic은 별 요동도 없이 잘 달려갑니다. 스쳐지나 가는 일본의 시골들은 어찌보면 한국의 그 것과 닮았지만 어딘가 모르게 일본은 일본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한 시간 반 가까이 지나자 제법 도시의 모습이 보이네요. 재미 있는 사실은 중간(기타큐슈)에 기차가 꺼꾸로.. Japan/큐슈(08-1) 2008.04.12
일본#03 - 떠나자 후쿠오카로 어제 일본 친구를 만나느라고 저녁 늦게 잠이 들었지만.. 늘 일어나던 대로 일찍(?) 일어났습니다. 후쿠오카를 한바퀴 돌아보고 비행기를 타려면.. 아무래도 서둘러야 하겠죠. 하품~ ^^ 간단히 호텔에서 주는 무료 식사를 먹고 길 거리로 나섰습니다. 택시탈까 버스탈까 고민하다가 그냥 오이타역까지 걷.. Japan/큐슈(08-1) 2008.04.06
일본#02 - 오래간만이다 오이타 공항을 빠져나와 오이타 시내로 향합니다. 오이타 시내까지는 버스로 약 1시간. 호버크래프트를 타고 가면 30분 정도 걸리지만.. 버스를 선택해도 경치 구경할 겸 괜찮습니다. 버스 요금은 1장에 1500Y, 4장에는 4000Y입니다. 일본의 교통편은 뭐든지 한꺼번에 많이 사면 쌉니다~ 한국말이 잘 나와 있는 버.. Japan/큐슈(08-1) 2008.04.02
일본#01 - 다시 오이타로! 2008년 봄 1박 2일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이제 일본은 2박 3일 출장이라는 개념이 없어져버렸습니다. --; 큐슈는 2000년부터 수차례 다녀왔지만 디카가 없었던 시절이었고.. 지난 번 2007년초 쿄토/쿠마모토 출장에서는.. 디카를 가져갈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출장에서는 기특하게도 디카를 .. Japan/큐슈(08-1) 2008.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