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S1 - 여행 갔다온 덕분에 돈 번 사연 33개로 끝났던 사이판 여행기의 34번째 글을 씁니다. ^^ 09년 8월 여름 휴가로 다녀왔던 사이판.. 그리고 제이슨과 메리언의 블로그가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끔한 계기기 된.. 사이판 여행기 덕분에 돈 좀 벌었습니다~ 돈 번 사연은 간단합니다. 모 업체가 제 블로그의 사이판 사진 30장을.. 1.. Oceania/Saipan(09) 2010.04.29
사이판#33(끝) - 공항에서 집으로 드디어 사이판 여행기의 마지막입니다. 4박 5일의 여행기를 이렇게 길게 쓰게 될지는 몰랐지만.. 그만큼 참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사이판 공항은 비록 국제공항이지만.. 우리나라의 지방공항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딱 맞습니다. 아니.. 어떻게 보면 시설면에서는 훨씬 못합니다. 덕분에 Boarding Zone.. Oceania/Saipan(09) 2009.10.22
사이판#32 - 렌트카 반납하러 공항으로 갑니다. 사이판 그 짧았던 4박 5일을 마감하러 공항으로 갑니다. 써 놓고 보니 글 제목이 이상하네요. "집으로 가는 길"이 더 적당하겠지만 먼저 렌트카를 반납해야겠지요? ^^ 공항으로 가는 길은 이미 한번 예습(?)을 했기 때문에.. ^^ 만약 공항으로 가시는 길이 도무지 헛갈리신다면 비치 로드를 달리다가 무조.. Oceania/Saipan(09) 2009.10.21
사이판#31 - 타나팍 지역(Tanapag)과 사이판 산타로사, 코스타월드 투어 사이판 4박 5일의 마지막 일정으로 타나팍 지역을 돌아보았습니다. 렌트가 덕분에 정말로 별 곳을 다 돌아다녀봅니다. ^^ 흔히들 사이판에는 공업지대(?)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타나팍 지역은 소위 공업지대라고까지 부르기는 어렵지만.. 산업지대 정도로 부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Middle road(Chalan P.. Oceania/Saipan(09) 2009.10.20
사이판#30 - 남국의 여행 : 맛있는 음식, 식사 그리고 식당 이제 사이판 여행도 끝나갑니다. 4박 5일. 조금은 아쉽습니다. 8박 9일 정도면 각종 옵션도 다 해보고 원주민들 사는 동네도 여기저기 기웃거려볼텐데.. 그래도 이렇게 아쉬움을 남기고 떠나는 것이 여행의 묘미(?)중에 하나겠지요? 오늘은 4박 5일 동안 먹은 것들을 기억해보려고 합니다. 여행가서 또 하.. Oceania/Saipan(09) 2009.10.19
사이판#29 - Charlie Dock 부두/선착장 Smiling cove marina와 Outer cove marina를 떠나 도착한 곳은 Charlie Dock 이 곳은 티니안이나 로타로 가는 여객선이 출발하는 곳이기도 하고 또 마나가하 정기선이 떠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물론 각종 개인 요트들도 즐비한 곳이기도 하고요. 이 곳에 도착하니 15인승 밴들이 일렬로 늘어서 있습니다. 족히 100대도 .. Oceania/Saipan(09) 2009.10.18
사이판#28 - 스마일링 코브 마리나(Smiling Cove Marina) 요트 선착장 어느 덧 해가 지고 사이판에서의 마지막 밤이 찾아왔습니다.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의 다른 쪽 끝에는 스마일링 코브 마리나가 있습니다. "웃는 후미진 정박지"라는 뜻이라고 생각하니 묘하게 재미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너무 밤이 늦어서 그런지.. 잘 보이지가 않네요. --; 사진은 전혀 안 나.. Oceania/Saipan(09) 2009.10.17
사이판#27 - 킬릴리(Kilili) 비치 사이판에는 마이크로 비치이외에도 몇몇 해변들이 있는데 각 비치마다 호텔이 있습니다. 북쪽의 세 비치 즉 팜스리조크가 있는 파우파우 비치.. 아쿠아리조트가 있는 아쿠아비치.. 가라판의 마이크로 비치에는 하이야트, 피에스타, 하파다이호텔이 있고 산호세 지역에는 키리리비치.. 수수페 지역에는.. Oceania/Saipan(09) 2009.10.17
사이판#26 - 가라판 피싱 베이스(fishing base) 비록 사이판이 작은 섬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계속 렌트카로 구석구석 돌아다니니 재미있습니다. 다시 차를 몰고 남쪽으로 향하기 시작했습니다. 가라판 남쪽 끝에는 피싱 베이스라고 해서 작은 부두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차를 몰고 피싱 베이스 끝까지 갑니다. 구글 어스로 찾아보시면 가라판 남쪽.. Oceania/Saipan(09) 2009.10.15
사이판#25 -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American Memorial Park) 사이판에는 몇 군데 공원이 있습니다만 사실 말이 공원일 뿐입니다. 실제로 공원(Park)이라고 불릴만한 수준의 공원은..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 한 개정도인 듯 합니다. 물론 사이판처럼 더운 나라에서 공원을 산책한다는 것은.. 그다지 좋지 않은 판단임에는 분명합니다만.. ^^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는 .. Oceania/Saipan(09) 2009.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