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의 캐나다 여행 가이드

Oceania/Saipan(09) 34

사이판#31 - 타나팍 지역(Tanapag)과 사이판 산타로사, 코스타월드 투어

사이판 4박 5일의 마지막 일정으로 타나팍 지역을 돌아보았습니다. 렌트가 덕분에 정말로 별 곳을 다 돌아다녀봅니다. ^^ 흔히들 사이판에는 공업지대(?)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타나팍 지역은 소위 공업지대라고까지 부르기는 어렵지만.. 산업지대 정도로 부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Middle road(Chalan P..

Oceania/Saipan(09) 2009.10.20

사이판#30 - 남국의 여행 : 맛있는 음식, 식사 그리고 식당

이제 사이판 여행도 끝나갑니다. 4박 5일. 조금은 아쉽습니다. 8박 9일 정도면 각종 옵션도 다 해보고 원주민들 사는 동네도 여기저기 기웃거려볼텐데.. 그래도 이렇게 아쉬움을 남기고 떠나는 것이 여행의 묘미(?)중에 하나겠지요? 오늘은 4박 5일 동안 먹은 것들을 기억해보려고 합니다. 여행가서 또 하..

Oceania/Saipan(09) 2009.10.19

사이판#28 - 스마일링 코브 마리나(Smiling Cove Marina) 요트 선착장

어느 덧 해가 지고 사이판에서의 마지막 밤이 찾아왔습니다.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의 다른 쪽 끝에는 스마일링 코브 마리나가 있습니다. "웃는 후미진 정박지"라는 뜻이라고 생각하니 묘하게 재미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너무 밤이 늦어서 그런지.. 잘 보이지가 않네요. --; 사진은 전혀 안 나..

Oceania/Saipan(09) 2009.10.17

사이판#25 -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American Memorial Park)

사이판에는 몇 군데 공원이 있습니다만 사실 말이 공원일 뿐입니다. 실제로 공원(Park)이라고 불릴만한 수준의 공원은..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 한 개정도인 듯 합니다. 물론 사이판처럼 더운 나라에서 공원을 산책한다는 것은.. 그다지 좋지 않은 판단임에는 분명합니다만.. ^^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는 ..

Oceania/Saipan(09) 2009.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