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의 캐나다 여행 가이드

Take a Walk/점심 산책 30

점심산책#29 - 꽃소식과 함께 찾아온 시골마을의 봄

3월도 벌써 하순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새벽에는 영하로 떨어지는 중부지방입니다. 아무리 겨울이 위대했어도 봄이 오는 것을 막을 수 없듯이.. 이 꽃샘 추위조차도 꽃이 피는 것을 막을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마음은 벌써 저 멀리 가 있어도 산책길의 상황은 그리 녹녹치 않습니다. 아직도 무엇인가 ..

점심 산책#21 - 걸어도 걸어도 좋기만 한 가을의 시골 길

멋진 가을이 오는가 싶더니..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비록 산책하기에 최적의 조건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좋습니다. 아직 한 겨울이 아니기에.. ^^ 아니 어쩌면 이런 날씨가 걷기에 최적의 조건일런지도요~ 40대 후반의 직장인.. 사회적으로 가장 바쁠 나이지만.. 반대로 언제 회사를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