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da/Ontario(08)
캐나다#11 - 온타리오 Gravenhurst Community Center에서
캐나다제이슨
2009. 7. 14. 22:49
캐나다가 부러운 것 중 하나는 town마다 community center가 있어서
자원봉사자들을 통해서 각종 교육을 시켜준다는 것입니다.
하기사 40 중반의 한국인이기에 결국 그들의 입장에서는 영어 문맹자인셈.. --;
날씨는 계속 좋습니다~
입장!
나에게 개인적으로 영어를 가르쳐 주었던 Anne~
Scotland 출신인데.. 딱딱한 발음 가르쳐줘서 미안하다고 하네요.. ^^;
Toronto가 미국식으로는 To~no~ 로 발음되지만 Anne 아줌마 발음은 너무나도 정확하게 Toronto!
열심히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
오른쪽 등짝만 보이는 분은..
바로 이분 사무를 보는 Joe입니다.
아버지가 아들인 줄 알고 기대했다는데.. 그래서 이름이 Joe가 되어버렸다고..
그리운 Anne과 Joe.
서양친구들을 사귄다는 것 그 것은 귀중한 경험이기에 앞서 친구가 생기다는 것 자체가 기쁜 것 같습니다.
Boston Pizza에서 같이 식사할 때의 Anne
우리 꼭 또 봐요!
글/사진 : 메리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