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da/동부 일주(11)
캐나다여행#007 - 도시의 전통을 말해주는 킹스턴의 야경
캐나다제이슨
2011. 7. 25. 06:59
캐나다 여행 가이드 - 캐나다 투어 가이드 - 캐나다 관광 가이드
캐나다 동부 여행의 첫날..
1st Canada Inn이라는 호텔에 여정을 풀고...
간단히 뚝딱뚝딱 저녁을 먹은 다음에..
다시 킹스턴 시내로 나섭니다.
호텔에서 킹스턴 시내까지는 차로 10분 정도..
여행 첫날인데다가..
토론토에서 불과 3시간 거리인 곳이라서 아직 덜 피곤합니다.
그래서 밤에도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ㅋㅋ
사실.. 장기 여행의 경우 날이 가면 갈수록 점점 피곤해져서
일단 호텔에 들어가면 다시 나오기가 힘들어집니다.
공짜 주차를 해 놓고.. 트렁크에서 삼각대를 꺼냅니다.
그런데.. 그날이 유일하게 삼각대 사용한 날이었습니다. ㅠㅠ
참고로 킹스턴의 시내 주차장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공짜입니다.
시청옆 사거리에 자리를 잡고 각 방향을 찍어봅니다.
북쪽의 모습..
야경은 많이 안 찍어봐서.. 더 이상 멋있게는 안 됩니다. ㅎㅎ
동쪽의 모습..
장 노출을 하다보니.. 빨간 신호등과 파랑 신호등이 같이 켜졌습니다~
서쪽 거리의 모습..
조금 분위기를 바꾸어 보았습니다.
남쪽 거리의 모습..
카페에는 아직도 사람들이 숨어 있고..
마지막으로 킹스턴 시청의 모습입니다.
공사중이지만 않으면 더 멋있었을텐데.. 공사중이라서 영.. 분위기가 아니네요.
그렇게.. 킹스턴의 밤이 깊어갑니다.
ps 제가 캐나다에 있는 관계로 이웃님들 방문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ps 혹시 추천하셨다면 가능한 댓글을 남겨주세요. 제가 게을러서 댓글이 없으면 추천하셨는지 잘 모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