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여행#056 - 노바스코샤 마혼베이의 세 교회가 있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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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스코샤(Novascotia)의 라이트하우스라우트(Light House Route)

 

Peggy's cove, Chester, Mahone Bay, Lunenbug로 이어지는 길..

페기스코브와 체스터를 지나서 마혼베이로 가는 길..

하늘은 여전히 쾌청하고.. 구름은 너무나 이쁘고..

 

마혼베이는 호수가에서 바로보는 세 교회의 풍경으로 유명합니다.

이 곳은 1754년 독일/스위스계 사람들이 이주하여 살기 시작한 마을입니다.

그래서 마을에 교회들이 많다고 하네요.

 

어쨌든..

기대를 잔뜩 앉고 빨리빨리 달려가봅니다. ^^

그런데.. 바람도 제법 불고.. 구름도 많아서 반영이...

 

빨리빨리 가보자~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음.. 어쩌구저쩌구..

이 세상 모든 나라 말을 한글로 통일하라~

 

Peggy' cove로 부터 시작해서 점심 먹은 Chelster를 지나 지금 Mahone Bay까지 와 있습니다.

 

 

그런데 3 교회는 어디에 있나?

 

 

 

오.. 저기에 있다.

 

하지만 반영이.. 반영이... ㅠㅠ

 

아.. 반영이 생기지를 않는 조건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너무나 멋진 하늘과 구름 밑의 세교회입니다.

 

하지만 이런 그림처럼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

 

제일 왼쪽 교회..

 

가운데 교회..

 

오른쪽 교회..

 

왼쪽에 숲에 가려진 뾰족탑도 교회?

그런데.. 왼쪽 교회에 살짝 반영이?

 

하지만.. ㅠㅠ

 

다시 왼쪽 교회..

 

다시 가운데 교회..

 

다시 오른쪽 교회..

 

이렇게 가까운 곳은 반영이 생기는데..

 

아쉽지만.. 포기하고 마을로 들어갑니다.

교회들이 나란히 서 있네요.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마을..

 

이런 곳에서 1주일만 머물면서 유유자적하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자.. 이제 라이트하우스의 종착지인 루넨버그로 달려갑니다~

 

지금 노바스코샤의 Light House Route를 달리고 있습니다.

 

ps 추천하셨다면 이왕이면 댓글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