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여행#099 - 캐나다 뉴브룬스윅에서 태양이 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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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홀튼에서 간단하게 요거트로 시장기를 속이고..

다시 달립니다.

 

호텔이 있는 곳은 Edmundston

펀디만의 Hopewell Rocks에서 500km밖에 안 떨어져 있습니다. ㅎㅎ

뉴 브룬스윅은 작은 주임에도 불구하고.. ^^

 

일광절약타임(Day Light Saving Time) 덕분에..

9시 넘어서야 서서히 해가 저뭅니다.

 

아직까지 호텔에 도착하려면 시간이 남았지만..

이제 서서히 피곤해지네요.

 

죄송하게도 오늘도 로드 무비~ 아니 로드 픽쳐~ 입니다. ㅎㅎ

 

조금씩 붉은 빛이 보이는 하늘..

 

순간적으로 촬영~ ㅎㅎ

달리는 차에서 옆 윈도우로 사진 찍는 것 참 어렵습니다.

절대로 따라하지 마세요~

 

드디어 석양이 보이고

 

구름이 조금 많아서 아쉽지만..

 

석양은 늘 사람을 감동시킵니다

 

유턴하지 말라고요? ㅎㅎ

 

그렇게 뉴브룬스윅에서 태양이 집니다

 

하지만 이내 숨어버리고

 

다시 왼쪽으로 갔다가

 

오른쪽으로 갔다가

 

사이드 샷~

 

사이드 샷2~

 

이내 구름 속에 파묻혀 버리고 맙니다

 

아쉽게 노을만이 남고

 

하지만 내일 또 만나니까~

 

그렇게 사라져도 좋습니다

 

 

자.. 그럼 호텔로 달려갑니다.

 

ps 추천(손가락)하셨다면 이왕이면 댓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