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출장 겸 여행은 8박 10일.
그 중 Big Island에는 5박 6일간 있었다.
Ohau 섬도 제대로 둘러볼러면 시간이 많이 필요하겠지만..
이 곳 Big island는 정말로 돌아 볼 곳이 많은 곳이고
드라이브하기에도 안성마춤인 것 같다.
현무암들은 스쳐지나가고..
학회 갔다오면서..
차도 없고.. 바람은 시원하고~
나도 한장~
하늘은 정말 멋지고~
드디어 차 한대 발견~
계속 가도.. 그 차 뒤만 졸졸졸..
맞은 편에서도 차가 나타나고~ ^^
석양은 지는데.. 앞에 차는 계속 내 앞에 있고~
차장 넘어로 지는 태양~
정말.. 좋다.. 이 곳 Big Island.
정말 날아갈 것만 같다~
미남이 아니더라도 미남으로 나오는 기분.. ^^
화산섬이니 이렇게 현무암은 곳곳에 보이고..
킬라우에아 가던 날~
현무암.. 정말로 검다~
물론 섬이니 이런 멋진 바다도 보여주고~
하와이는 섬이다~
이런 정글도 보여주고~
파파야 나무 밑에서~
다은 날..
내일이면 다시 한국으로 간다..
Kona에서 Hilo로 하와이섬 일주하면서..
마지막 날 저녁은?
케이준 쉬림프로~ ^^
드라이브의 즐거움을 이 빅아이랜드처럼 줄 수 있는 곳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정말로 빅 아일랜드에서 즐긴 드라이브는 행복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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