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12(끝) - 밴쿠버 : 맛있는 음식과 식당들 이 글을 적고 있는 지금은 한국이지만.. 밴쿠버를 기억하기 위해 음식점에 대해 적어보기로 합니다. 사실.. 식당에 가서 음식을 찍어본 기억은 없습니다만... 이번에 밴쿠버에 있는 동안 몇 군데 음식점에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밴쿠버는 아무래도 산업도시가 아닌 소비도시이기 때문에 외식문화.. Canada/BC(06) 2007.01.21
캐나다#11 - 밴쿠버 : 눈내린 포트무디(Port Moody) 제이슨을 한국으로 먼저 보내고 난 뒤.. 마치 밴쿠버에 옛날부터 살고 있었던 사람처럼 그렇게 조용히 지냈었습니다. 11월.. 아직 가을이지만 밴쿠버눈 겨울에도 좀처럼 영하로 내려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눈을 구경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나 2006년의 11월은 그런 Vancouver에 폭설이 .. Canada/BC(06) 2007.01.14
캐나다#10 - 밴쿠버 : 포트무디(Port Moody)의 한 고등학교 Choir 11월 3일 금요일 7일째. 이제 내일이면 한국으로 돌아간다. --; 오늘 밤은 우연치 않게 Choir 발표가 있었고 초대받아서 감상했다. 부푼 마음(?)으로 학교를 찾았다. 처조카가 다니는 High School은 놀랍게도 서양인보다는 동양인이 더 많은 것 같다. --; 발표회는 Classical로부터 Jazz에 이르기까지... 다양했다. .. Canada/BC(06) 2007.01.07
캐나다#09 - 밴쿠버 : 포트무디(Port Moody)의 밤 11월 2일 목요일 여행 6일째.. 시간은 정말 빨리 간다. 남은 3일간은 만약의 사태(?)를 위해.. 광역 밴쿠버(Vancouver) 및 Fraser Valley의 동네들을 돌아 보았다. Summer Time이 끝난 관계로 너무나 해가 일찍 져서 빨리 빨리 돌아와야만 했다. 밴쿠버 지역은 역시 West Vancouver가 가장 좋고 North Vancouver도 좋은 것 같다... Canada/BC(06) 2007.01.01
캐나다#08 - 밴쿠버 : Harrison Hot Spring 11월 1일. 수요일. 여행 다섯째 날. 11월이 되니 날씨가 춥다. 그래서 따뜻한 온천(?)에 한번 가보기로 했다. 그러나... 정말로 날씨가 추워졌다. 이제 비가 오면 그 것은 바로 겨울이 왔다는 증거.. 그 전에 더 돌아 봐야 하는데 Rocky 산맥까지가기는 너무 멀고 이미 도로들도 얼어있을테니.. 일찌감치 포기.. Canada/BC(06) 2006.12.25
캐나다#07 - 밴쿠버의 할로윈데이(Halloween Day) or 만성절 10월 31일은 할로윈데이(Halloween Day) 어릴 적 읽은 만화책을 보니 번역이 만성절로 되어 있던데.. 어쨌던 할로윈를 외국에서 맞는 것은 처음이었다. 이 할로윈데이는 카톨릭의 절기와 관련이 있는 것이 상업화된 것이다. 어쨌든.. 똑똑똑 녹크가 들리면 문을 열어준다. "Tricks or Treats" 꼬마들이 외치면 사.. Canada/BC(06) 2006.12.16
캐나다#06 - 밴쿠버 : Rocky Point 넷째날 화요일은 가까운 공원을 산책하면서 쉬기로 했다. Greater Vancouver내에는 크고 작은 많은 공원이 있는대.. 그중에서도 Burad Inlet 이라는 길게 들어온 바다 즉 만 주위로 형성된 공원들이 꽤 많다. 그중에서 Port Moody에서 얼마 멀지 않은 Rocky Point라는 곳을 찾았다. 다행이 아직 비가 오지 .. Canada/BC(06) 2006.12.10
캐나다#05 - 밴쿠버 : 입장권의 비밀 어느 도시나 마찬가지지만.. 밴쿠버도 Tourist Inform에 가면 할인 Ticket이 든 GuideBook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진짜로 볼만한 장소의 할인 Ticket은 그리 흔지 않다. 그런데.. Capilano Suspension Bridge와 Grouse Mountain은 상호 할인혜택이 있다. 그러나 그러나 애석하게도 돈을 모두 주고서야 그 사실을 알아.. Canada/BC(06) 2006.12.03
캐나다#04 - 밴쿠버 : Grouse Mountain Capilano Suspenstion Bridge에서 북쪽으로 차로 한 5분 갔을까? 바로 Grouse Mountain 입구에 다다랐다. 주차를 시키고 매표소로 갔다. Cable Car(Rope Way)는 총 4대인데.. 비수기라서 그런지 2대만 운영중이었다. 매표소에 가니.. 오홋! 태극기가 휘날리고 있다. ㅠㅠ(감격의 눈물임) 그런데.. 무슨 입장료가 이렇게 비싸... Canada/BC(06) 2006.11.22
캐나다#03 - 밴쿠버 : Capilano Suspension Bridge 흔히들.. 밴쿠버하면 가장 먼저 떠 올리는 곳 중 하나가 여행 책자 처음을 장식하는 증기 시계와 Robson거리이다. 도착하는 날 조카 차 뒤를 따라 가면서 Robson거리를 통과했지만 굳이 다시 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그냥 샌프란시스코의 거리의 한 쪽과 그럭저럭 비슷한 느낌.. 솔직히 조금 촌.. Canada/BC(06) 2006.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