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S1 - 자연이 살아 있는 호수와 숲으로 난 길 10월말의 밤.. 잠은 안 오고.. 갑자기 지난 여름 캐나다의 호수와 숲으로 난 길이 생각납니다. 요즘 날씨가 갑자기 차가워지니 그때 그 여름이 더 그립습니다. 호수가와 cottage.. 색감을 다르게.. ^^ 세워서.. ^^ X12 가동하여 당겨봅니다. 휴양지 답게 온 갖 깃발이 다 나부끼네요. ^^ 호수, 하늘 그리고 구름 .. Canada/Ontario(08) 2009.10.28
캐나다#17(끝) - 아쉬움을 뒤로 하고 그리운 집으로! 위대했던 여름날의 햇살을 뒤로하고 이제 그리운 집으로 돌아갑니다. 아직은 너무나 싱그러운 여름 햇살을 뒤로 하려니.. 어쩐지 아쉬움은 나를 미련 속으로 밀어 넣습니다. 돌이켜보면 짧은 기간이었지만 소중한 만남과 그리운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었던 감사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또 오게 되겠.. Canada/Ontario(08) 2009.09.03
캐나다#16 - 온타리오 Gravenhurst의 축제 #3 분명 서양인들과 동양인들은 서로 생각하는 것이 다른 듯 합니다. 확실히 캐나다 사람과 한국 사람은 다르지요.. ^o^ 별 것도 아닌 것을 축제로 생각하는 사람들.. 아마도 이 곳이 시골이어서 더욱 그런 듯 합니다. 물론 요즘 우리나라도 지방자치제 이후.. 너무 축제를 남발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기는 .. Canada/Ontario(08) 2009.08.30
캐나다#15 - 온타리오 Gravenhurst의 축제 #2 축제가 열리는 곳은 이 곳.. 그레이븐허스트(Gravenhurst)의 Muskoka lake에 위치한 Muskoka wharf. 분명 지난 번 방문했을 때까지는 이런 건물들이 없었는데.. 언제 생겼는지.. ^^ 이름까지 Muskoka wharf~ 작은 보트라도 정해진 주차장(?)이 있답니다. 워낙 시골이라서.. 맥도날드와 KFC그리고 TimHorton이외에는 chain restauta.. Canada/Ontario(08) 2009.08.27
캐나다#14 - 온타리오 Gravenhurst의 축제 #1 사람들이 어디론가 갑니다. 오늘은 이 작은 동네 그레이븐허스트(gravenhurst)에 축제가 있는 날~ 역시 백인들이 주로 사는 동네라서 찍히는 사람들은 모두 백인들 뿐이네요.. ^^ 찍힌 것 알면 기분 나쁠까? ^^? 우리는 서양 애들이 귀엽게 보이고 서양 사람들은 동양 애들이 귀엽다고 하네요. 이 동네에 이렇.. Canada/Ontario(08) 2009.08.23
캐나다#13 - 온타리오의 맛있는 음식과 식당들 #3 : Weber's hamburger 토론토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 이 번 여름도 이제 슬슬 그 위기(?)를 넘겨가고 있는데.. 그건 이제 한국으로 돌아갈 때가 되었다는 것이기도 하지만요 ^^ 여름이지만 마치 한국의 가을 하늘 같습니다. 한국의 가을은 습도가 낮아지면서 그렇게 맑고 높은 하늘이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만.. 이 곳은 .. Canada/Ontario(08) 2009.08.09
캐나다#12 - 오늘도 온타리오 Gravenhurst의 거리를 걸으면서 나이 들어서 영어 공부를 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왜 젊었을 때 영어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았을까 라는 후회가 들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기회가 온 것이 어디인가요? 그 것도 공짜인데.. 토론토 같은 대도시라면 어림도 없는 일입니다. ^^ Speaking Canadian English~ ^^ Community에서 나와 거리를 .. Canada/Ontario(08) 2009.08.02
캐나다#11 - 온타리오 Gravenhurst Community Center에서 캐나다가 부러운 것 중 하나는 town마다 community center가 있어서 자원봉사자들을 통해서 각종 교육을 시켜준다는 것입니다. 하기사 40 중반의 한국인이기에 결국 그들의 입장에서는 영어 문맹자인셈.. --; 날씨는 계속 좋습니다~ 입장! 나에게 개인적으로 영어를 가르쳐 주었던 Anne~ Scotland 출.. Canada/Ontario(08) 2009.07.14
캐나다#10 - 시간이 느리게 가는 곳 온타리오 Gravenhurst 캐나다 대표적인 시골 타운 그레이븐허스트(gravenhurst)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동네 한바퀴 돌면서 찰칵찰칵.. 캐나다의 시골은 바로 이런 모습이라고 대변하는 모습들이 새삼 떠 오릅니다. 자 그럼 출발할까요? 여러가지 이유로 자주 들렀던 곳 Literacy Society 건물, 여러가지 교육을 받을 수도 있어요.. Canada/Ontario(08) 2009.06.24
캐나다#09 - 온타리오의 맛있는 음식과 식당들 #2 미국이나 유럽의 여러나라에서도 마찬가겠지만.. 캐나다도 역시 아무래도 양식(?)이 주식이라서... western food를 파는 곳이 아무래도 대부분인 듯합니다. 더욱이 비교적 저렴한 family chain restaurant이 많아서 좋은 듯 하네요. 최근에 잘 나간다는 chain점을 조카들과 함께 찾았습니다. 이름은 ㅠㅠ 잊어버렸습.. Canada/Ontario(08) 2009.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