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08 - 온타리오 Gravenhurst의 어떤 가게에서.. 제이슨이 떠나고(?) 할 일 없는 우아한 백조가 되었기에.. 고민하다가 이 곳 그레이븐허스트의 community center에서 공짜로~ 영어를 배우기로 했습니다. ^^ 덕분에 이 곳 읍내(?)를 자주 걸어다니게 되었네요. 오늘도 그레이븐 허스트의 길거리를 걷다가 예쁜 가게가 있길래 들렀습니다. 주인에게 허락을 구.. Canada/Ontario(08) 2009.03.01
캐나다#07 - 전원도시 온타리오 Gravenhurst 흔히들 미국 사람들은 캐나다를 "시골"이라고 부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캐나다 제 1의 도시라는 토론토의 인구가 300만명 정도? 그 것도 인근 지역을 모두 포함한 광역토론토 GTA(Great Toronto Area)의 인구입니다. 하기사 전철 노선 딱 2개인 곳이니 그리 큰 도시라고 볼 수도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막상 다.. Canada/Ontario(08) 2009.02.23
캐나다#06 - 온타리오의 작은 도시 Gravenhurst로 또 갑니다. 조카 결혼식과 피로연, 그리고 주일날 예배까지 모두 무사히 마치고 신혼여행 가는 조카를 조카 차로(BMW 처음 몰아봤습니다. ^^) 공항까지 내가 바래다 주고 다시 조카 차를 조카 집에 고이 모셔다 놓고~ 나의 작은 렌트카를 몰고 온타리오의 작은 도시 그레이븐허스트(Gravenhurst)로 떠납니다~ Gravenhurst, Mu.. Canada/Ontario(08) 2009.01.24
캐나다#05 - 토론토의 주일 날 그리고 야경 주일날 예배를 드리러 처가집 식구들이 다니는 교회로 같이 갔습니다. 비록 한국에 있을 때는 신자가 아니었더라도 이민자들의 경우 거의 대부분이라고도 할 수 있는 분들이 신앙을 갖게 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소수민족이기에 같은 민족으로 뭉칠 수(?) 있는 기회가.. 교회이기 때문일.. Canada/Ontario(08) 2008.12.31
캐나다#04 - 온타리오 배리(Barrie)라는 동네 토론토에서 북쪽으로 한시간 차를 달리면 배리(Barrie)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한국사람들도 제법 사는 이 도시는 온타리오 남부(?)의 최상단 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제법 큰 mall들도 보이고 Georgian College라는 대학도 있습니다. 배리(Barrie)하면 먼저 떠 오르는 것은.. 비록 오대호에 비길 바는 아.. Canada/Ontario(08) 2008.12.20
캐나다#03 - 온타리오의 맛있는 음식과 식당들 #1 캐나다의 토론토 지역은 다양한 민족들이 모여살기 때문에.. 다양한 음식 문화가 발달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역시 기본은 보편적인 서양식이고.. 이외에도 이탈리안, 지중해식도 많습니다. 물론 중국음식을 비롯하여 일식, 베트남식, 태국식, 한식까지 정말로 다양합니다. 수백미터마다 있다고 해도 과.. Canada/Ontario(08) 2008.11.24
캐나다#02 - 토론토 노스욕의 콘도는 어떻게 생겼을까? 솔직히, 캐나다의 콘도는 조카집이 처음입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개인 주택에 살기 때문에 콘도라는 개념은 캐나다에서는 도시에만 국한된 개념이고.. 생긴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듯하네요. 물론 한국의 아파트와는 무엇인가가 다를 듯 합니다. ^^ 일단 정면에서 본 콘도. 10동이냐고요? No.. Canada/Ontario(08) 2008.09.27
캐나다#01 - 토론토의 노스욕(North York)으로 2008년 5월! 처 조카가 결혼하는 덕분에 또 다시 캐나다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캐나다 방문은 이번이 벌써 4번째로군요! 조카의 신혼집은 한국인이 많이 산다는 노스욕(NorthYork)입니다. 조카의 신혼집은 1 bed room이지만 월세는 역시 만만치 않더군요. 그러나 이런 condo들은 guest house가 있어서 .. Canada/Ontario(08) 2008.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