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의 캐나다 여행 가이드

Canada/Ontario(08)

캐나다#02 - 토론토 노스욕의 콘도는 어떻게 생겼을까?

캐나다제이슨 2008. 9. 27. 00:41

솔직히, 캐나다의 콘도는 조카집이 처음입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개인 주택에 살기 때문에

콘도라는 개념은 캐나다에서는 도시에만 국한된 개념이고..

생긴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듯하네요.

 

물론 한국의 아파트와는 무엇인가가 다를 듯 합니다. ^^

 

일단 정면에서 본 콘도. 10동이냐고요? No~ 10번지입니다. ^^

마치 우리나라 주상복합 아파트 입구 같지요.

 

 주차장 입구. 일부 Emergency를 제외하고는 주차장은 모두 지하에 있습니다.

 물론 각 집마다 자기 구역이 이미 지정되어 있어서 서로 사고팔고 돈 받고 빌려주기도 하지요.

 

1층 로비를 지나 편의시설이 있는 2층으로 올라가보았습니다.

각종 파티룸이나 체육시설(Gym)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2층 전체가 그런 시설이고 끝에는 Guest Suit이 있습니다.

 

 2층 반대쪽을 보니 무엇인가.. 보이는데..

 

 가까이 가보니 수영장이군요. ^^

 

2층에서 내려다 본 현관입니다.

저 가운데 둥근 것은?

 

 

네~ 분수입니다. 그런데 다들 동전을 던지더군요. --;

물론 penny나 dime이 주로고.. 간혹 nickel(맞나?)이나 quarter도 있어요.

 

 

 자 엘리베이터를 타고 사람들 사는 곳으로 가보지요. 역시 엘리베이터는 서양스럽게 생겼습니다.

 

자.. 여기가 바로 각 집들이 있는 복도입니다. 중앙 복도를 따라 집들이 있습니다.

꼭 호텔과 같은 구조더군요.

요즘 우리나라 주상복합도 다 이렇다고 하기는 하더군요.

좋아보이나요? ^^

 

글/사진 : 제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