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캐나다의 콘도는 조카집이 처음입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개인 주택에 살기 때문에
콘도라는 개념은 캐나다에서는 도시에만 국한된 개념이고..
생긴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듯하네요.
물론 한국의 아파트와는 무엇인가가 다를 듯 합니다. ^^
일단 정면에서 본 콘도. 10동이냐고요? No~ 10번지입니다. ^^
마치 우리나라 주상복합 아파트 입구 같지요.
주차장 입구. 일부 Emergency를 제외하고는 주차장은 모두 지하에 있습니다.
물론 각 집마다 자기 구역이 이미 지정되어 있어서 서로 사고팔고 돈 받고 빌려주기도 하지요.
1층 로비를 지나 편의시설이 있는 2층으로 올라가보았습니다.
각종 파티룸이나 체육시설(Gym)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2층 전체가 그런 시설이고 끝에는 Guest Suit이 있습니다.
2층 반대쪽을 보니 무엇인가.. 보이는데..
가까이 가보니 수영장이군요. ^^
2층에서 내려다 본 현관입니다.
저 가운데 둥근 것은?
네~ 분수입니다. 그런데 다들 동전을 던지더군요. --;
물론 penny나 dime이 주로고.. 간혹 nickel(맞나?)이나 quarter도 있어요.
자 엘리베이터를 타고 사람들 사는 곳으로 가보지요. 역시 엘리베이터는 서양스럽게 생겼습니다.
자.. 여기가 바로 각 집들이 있는 복도입니다. 중앙 복도를 따라 집들이 있습니다.
꼭 호텔과 같은 구조더군요.
요즘 우리나라 주상복합도 다 이렇다고 하기는 하더군요.
좋아보이나요? ^^
글/사진 : 제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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