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12(끝) - 아오모리 고마키 그랜드 호텔과 대암탕 이번 여행의 마지막 호텔은 고마키 그랜드 호텔이었다. 고마키 지역이 예전부터 유명한 온천지역이라 예상대로 호텔은 너무 오래되어서 조금 그랬지만.. 대암탕이라는 일본에서 가장 큰 노천 온천을 자랑하는 곳이 있는 곳이었다. 저녁을 배불리 먹고 대암탕으로 향하던 중.. 라멘이 보인다. 이번 여.. Japan/북부(06) 2006.09.30
일본#11 - 아오모리 핫쇼쿠와 저스코(JUSCO) 그 다음으로 들린 곳은 핫쇼쿠와 저스코(JUSCO)였다. 일본은 아기자기한 물건이 많기로 유명하지만 이번 여행에서 하코다테의 우유와 아오모리의 사과만 기억에 남는다. 나중에 가방을 열어보니 사과과자만 꽉 차 있었다. 주로 사과를 얇게 썰어 튀긴 것인데.. 튀긴 거라 다소 느끼할 듯 하지만.. 아모모.. Japan/북부(06) 2006.09.25
일본#10 - 갈매기의 천국 아오모리 가부시마 버스를 타고 오이라세를 벗어나 가부시마로 향했다. 가부시마는 한자어로 연도(燕島) 즉 갈매기 섬이다. 아오모리현에서 꽤 유명한 관광지지만.. 그렇게 까지 구경할만하다고 말할 수는 없는 것 같다. 사실.. 갈매기가 너무 많아서 갈매가 응가에 맞을까봐 우산이 필수. 마눌님은 절대로 차에서 내리지.. Japan/북부(06) 2006.09.22
일본#M3 - 아오모리 도와다 호수 동영상 #3 도와다 호수 - 동영상 #3 이왕 올린 것 끝까지 올려보자.. @#$@#%!#%^@%&^@$^&^&@#^ 동영상 1개씩만 올릴 수 있는 다음은 각성하라~ 가끔씩 돌려보면서 나 혼자 웃는다.. ^^ Japan/북부(06) 2006.09.18
일본#M2 - 아오모리 도와다 호수 동영상 #2 도와다 호수 - 동영상 #2 비롯 재미는 없지만.. --; 그런데 왜 올리냐? @!#$@#%#$^@#%^@ 그래도 가끔 돌려보면 그 때 그 생각이 떠오른다.. 그래서 여행은 추억이다.. ^^ Japan/북부(06) 2006.09.18
일본#M1 - 아오모리 도와다 호수 동영상 #1 도와다 호수 동영상 #1 (다음은 동영상이 한개씩만 올라간다.) 요즘은 좋아졌겠지만 애국심에 산 삼성V4(당시 60만원)동영상 꽝이다. ==; 아니면 내가 찍는 기술이 없어서 그런가.. --; Japan/북부(06) 2006.09.18
일본#09 - 아오모리의 도와다 소녀상과 도와다 신사 선착장에 내려서 유명하다는 소녀상과 도와다 신사(진자)가 있는 길로 향했다. 관광지 답게 잘 꾸며 놓기는 했는데.. 신사는 어디가나 비슷해서.. 이제는 볼때마다 뭐.. 그냥 시큰둥하다. 일본의 많은 도시들에서 볼 수 있는 예쁜 맨홀. 역시나 여기에도.. 이런 점이 우리나라하고의 차이라고나 할까... .. Japan/북부(06) 2006.09.17
일본#08 - 아오모리의 고요한 도와다 호수 오이라세 계류의 원시림(?)을 빠져나온 버스는 도와다 호수 앞에 멈춰섰다. 유람선을 탄다~ 도와다 호는 전형적인 칼데라호수로서의 크기는 일본에서 3번째라고 한다. 안개가 자욱한 것이.. 제법 그럴싸 한 풍경이다. ^^ 도와도호 유람선. 호의 발음이 KO다. Kankokisen은? 아마도 관광선? 한자 발음은 80% 비.. Japan/북부(06) 2006.09.17
일본#07 - 아오모리 오이라세의 원시림 호텔을 떠난 버스는 제접 울창한 숲길을 달리더니 사람들을 내리게 한다. 이제부터는 걷는다고 한다.. 걷가보면 반대쪽에서 버스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 걷다보니 정말로 울창한 숲속. 마치 강원도 설악산중에서 내설악의 깊은 어느 곳과 같은 느낌을 주고 있었다. 듣기로는 모노노케 희메의 배.. Japan/북부(06) 2006.09.16
일본#06 - 다시 가고 싶은 아오모리 오이라세 계류 호텔 오이라세 계류 온천 호텔은 이번 일본 여행중에서 가장 좋았던 호텔이었다. 방도 그랬거니와 주변 환경 그리고 식사도 일품이었다. 정말로 다시 시간을 낼 수 있다면 꼭 다시 들려보고 싶다. 비가 촉촉히 내린 호텔.. 촛점은 어디에 맞았을 까? 어떻게 하면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는 지 공부를 해야겠다~ .. Japan/북부(06) 2006.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