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라세 계류의 원시림(?)을 빠져나온 버스는 도와다 호수 앞에 멈춰섰다.
유람선을 탄다~
도와다 호는 전형적인 칼데라호수로서의 크기는 일본에서 3번째라고 한다.
안개가 자욱한 것이.. 제법 그럴싸 한 풍경이다. ^^
도와도호 유람선.
호의 발음이 KO다. Kankokisen은? 아마도 관광선? 한자 발음은 80% 비슷. ^^
타기 전에 도와도 호수를 한번 찍어 보았다. 안개가 껴서 운치가 더 있어 보인다.
배를 탔다..
자연 칼데라 호수라서 물의 맑기는 상당한 듯..
맞은 편에서 오는 또 다른 유람선과 숲의 반영이 그대로 호수에 비췬다.
그런데.. 촞점은.. 영..
배 뒤로 와서 한장.
멀어져가는 너울가 멀리 보이는 또 한척의 배? 아니면 아까 그 배?
멀리 선착장이 보인다.
선착장에 다 왔다.
아무래도 사진 찍는 연습을 좀 해봐야겠다.. --;
자 그럼 이제 어디로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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