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라세 계류 온천 호텔은 이번 일본 여행중에서 가장 좋았던 호텔이었다.
방도 그랬거니와 주변 환경 그리고 식사도 일품이었다.
정말로 다시 시간을 낼 수 있다면 꼭 다시 들려보고 싶다.
비가 촉촉히 내린 호텔..
촛점은 어디에 맞았을 까?
어떻게 하면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는 지 공부를 해야겠다~
일본의 관광지 제법 큰 호텔마다 있는 십자가...
처음에는 잘 이해가 안 갔다.
왜냐하면 일본에는 기독교인이 거의 없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결혼은 교회에서 많이 한다고 한다. ^^~
그래서 호텔마다 이렇게 십자가가 있는 예배장소가 있고 결혼식을 여기서 행한다고 한다.
증거를 남기기 위해서 아침 먹고 한장..
마눌님.. 자다만 얼굴 그대로 나왔네.. ^^
그래도 온천을 계속 했기 때문에 피부는 좋아진 것 같은데..
에잇! 웃어봐라! 아줌마!
뒤 간판이 여기가 오이라세 계류 그랜드 호텔이라고 증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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