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장에 내려서 유명하다는 소녀상과 도와다 신사(진자)가 있는 길로 향했다.
관광지 답게 잘 꾸며 놓기는 했는데..
신사는 어디가나 비슷해서..
이제는 볼때마다 뭐.. 그냥 시큰둥하다.
일본의 많은 도시들에서 볼 수 있는 예쁜 맨홀. 역시나 여기에도..
이런 점이 우리나라하고의 차이라고나 할까...
더욱이 일본의 웬만한 관광지에는 여김없이 한국말 안내지가 있다.
민족적 감정을 떠나서 실속이 더 중요하다는 뜻.
숲은 여전히 울창하고..
도와다 신사..
유명하다는 소녀상~
왜 유명한지는 모르겠지만.. ^^
다른 각도에서 찍어보았다. 얼굴 잘 보이게..
일본식 즉석 고치꾸이 노상매점.
특이한 것은 생선도 꼬치로 해서 구워판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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