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이 떠나고(?) 할 일 없는 우아한 백조가 되었기에..
고민하다가 이 곳 그레이븐허스트의 community center에서 공짜로~
영어를 배우기로 했습니다. ^^
덕분에 이 곳 읍내(?)를 자주 걸어다니게 되었네요.
오늘도 그레이븐 허스트의 길거리를 걷다가 예쁜 가게가 있길래 들렀습니다.
주인에게 허락을 구하고 사진은 많이 찍었는데..
막상 올릴 만한 것이 그렇게 많지는 않네요. --;
그래도.. 몇 장 올려봅니다.
이사람들도 어지간히 집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 듯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세계가 다 비슷비슷..
엽서의 그림이 우리네들의 그 귀여운 느낌과는 많이 다릅니다.
생화일까요? 조화일까요?
선물용 박스? ^^?
뭐.. 이런그림 같은 것은 확실히 다른 듯..
이 그림은 실제로 이 동네 Gravenhurst의 옛 모습이라고 합니다.
갑자기 만화책 발견! 골동품이라는데.. 역시 서양적 그림체는 무엇인가 우리네와는 다른 듯.. ^^
뭐지? Sung like no one is listening~~
그래 그래.. ^^
글/사진 : 메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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