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의 캐나다 여행 가이드

Canada/Ontario(08)

캐나다#S1 - 자연이 살아 있는 호수와 숲으로 난 길

캐나다제이슨 2009. 10. 28. 00:42

10월말의 밤..

 

잠은 안 오고..

갑자기 지난 여름 캐나다의 호수와 숲으로 난 길이 생각납니다.

요즘 날씨가 갑자기 차가워지니 그때 그 여름이 더 그립습니다.

 

호수가와 cottage..

 

 색감을 다르게.. ^^

 

 세워서.. ^^

 

X12 가동하여 당겨봅니다.

 

휴양지 답게 온 갖 깃발이 다 나부끼네요. ^^

 

호수, 하늘 그리고 구름

 

 세워서 ^^

 

 한가로움이란.. 이런 느낌일까요?

 

 다시금 거기에 서 있고 싶습니다.

 

 자 이제 숲으로 난 오솔길로 갑니다.

 

정말로 드라이브하고 싶은 길

 

화사하게 처리~

 

 이런 길이 쭉 이어집니다.

 

 하늘은 푸르고.. 잎사귀도 푸르고..

 

 나뭇 잎 사이로~

 

그 여름의 싱그러운 길들이 아련합니다.

 

이상 잠 못 드는 10월의 끝자락 가을 밤이였습니다.

 

글/사진 : 메리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