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행 가이드 - 캐나다 투어 가이드 - 캐나다 관광 가이드
12박 13일의 캐나다 동부여행의 첫 숙소는..
킹스턴 입구에 위치한 1st Canada inn입니다.
킹스턴 시내에도 호텔들이 많지만..
시설이 매우 낡은 곳이 많고..
또 시설대비하여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조금 외곽에 위치하더라도..
평가가 좋으면서도 가격이 괜찮은 곳을 골라보았습니다.
그렇게 선택된 것이 1st Canada inn입니다.
물론..
더 좋은 호텔이야 많습니다.
비싸서 그렇지.. ㅎㅎ
www.hotels.com 에 의한 평가입니다.
2 star inn입니다. 평점은 3.5 정도입니다.
더 싼 호텔들은 평점이 3 미만이고.. 아무래도 비쌀수록 평점이 높습니다. ㅠㅠ
Welcome~
이번에.. 호텔 예약은 아침이 포함되어 있느냐도 많이 신경썼습니다.
호텔 전경입니다.
사실.. 말이 호텔이지.. inn은 호텔이라는 명칭을 붙이기 애매모호한 듯 합니다.
정면에서 한장~
로비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1층에는 수영장도 있습니다만..
수영하는 사람은 머무는 내내 없더군요~
방은 2층으로 배정 받았습니다.
보통 엘리베이터가 없기 때문에.. 짐이 많을 때는 1층이 더 좋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2층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복도를 지나서..
242호실.. ^^
방은 요렇게 생겼습니다.
화장실은 요렇게..
샴푸는 아예 벽에 붙어 있습니다.
커피메이커도 있고.. 전자레인지도 있습니다.
덕분에.. 저녁은 간단하게 준비한 것으로 해결~
자.. 내일은 어디로 갈까?
킹스턴의 시내는 간단합니다.
아마 하루면 충분히 걸어서(?) 다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오른쪽 페이지 중앙의 1번이 킹스턴 시청이고 좌하단의 20번이 오대호박물관입니다.
왼쪽 페이지 하단의 27번이 Murney Tower이고.. 26번이 그 옆에 있던 Newlands' Pavillion입니다.
내일은.. Fort Henry에 들렸다가..
Ottawa로 떠나야겠습니다. ^^
아침식사는?
Continental Breakfast라서.. 별로 기대하지 마셔야합니다~
ps 제가 캐나다에 있는 관계로 이웃님들 방문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ps 혹시 추천하셨다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제가 게을러서 댓글이 없으면 추천하셨는 지 잘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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