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의 캐나다 여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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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심천#20 - 안 가보면 후회할 홍콩의 야시장

캐나다제이슨 2013. 4. 23. 06:12

드디어 버스에서 내립니다.

 

홍콩의 야시장은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런지..

많이 기대가 됩니다.

 

무엇인가 건지면 좋겠지만..

솔직히 건지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이 곳의 분위기 자체를 느껴보고 싶다고나 해야할까요?

그 곳에서 장사하시는 상인분들께는 죄송하지만서리.. ^^

 

하기사 견물생심이니..

가서 구경하다보면..

아무래도 한두개 정도는 살 수 있을 지도 모르지요~

 

버스에서 내렸습니다.

사진에 찍힌 분들.. 다 홍콩 분은 아니실 것 같습니다만.. ^^

 

와.. 인산인해로군요~

 

시장 길로 들어가봅니다.

 

월남국수~~

 

닭보다는 확실히 오리가 더 징그럽습니다. ㅋㅋ

 

그 유명하다는 스무디?

 

여기에는 아예 한글 메뉴까지?

 

골라골라~

 

방향을 돌려봅니다.

 

하나정도 고를만 한가요?

 

없는 것이 없는 야시장입니다.

 

어디나 있을 법한 것들..

 

홍콩홍콩..

아마도 서양인들의 눈에는 상당히 신비하게 느껴지겠지만..

같은 동양인들에게는 아무래도.. ^^

 

익숙한 상표도 보이고..

 

어느나라 빼빼로?

롯데는 일본도 있어서 헛갈립니다.

 

명동 김치라면?

실제로 우리나라에 이런 라면 있나요?

 

문어 요리 전문점?

 

보기에는 먹음직 스러운데..

냄새는 솔직히 별로 당기지 않습니다. ㅎㅎ

 

그래도 한 입 해보고 싶네요. ^^

 

아.. 이거는 정말 냄새가 별로.. ^^

 

군것질 하는 많은 사람들.

 

여기도 저기도~

아마 저 중에 반은 배낭 여행자?

 

다시 한적한 곳으로 나옵니다.

 

주변 아파트가 꼭 우리나라 같습니다.

 

평균시속 10km일 듯.. ^^

 

그렇게 야시장 관광을 마칩니다.

 

ps 추천(손가락)하셨다면 이왕이면 댓글도..

ps 내용과 관계없는 댓글은 사양합니다.

ps 읽지도 않고 추천하지 맙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