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의 캐나다 여행 가이드

USA/Hawaii(04)

하와이#01 - 지상의 낙원으로..

캐나다제이슨 2006. 2. 24. 23:31

2004년 추석.. 나보고 출장가란다..

추석 연휴에 출장이라니.. --;

그렇지만 그 곳은 아직 한 번도 가보지 않은 하와이!

부모님께 양해을 구한 후에 깡그리 털어서 비행기 표 한 장 더 끊었다. --;

이미 영국 여행으로 인해서 통장에는 "\"이 씨가 말라 있었다.

 

9시간 정도 지났나?

공항에서 내리자말자 후끈 더위가 느껴진다.

습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햇살은 정말로 따갑다.

차를 렌트하고 호텔에 가서 여장을 푼 다음..

여기저기를 살피니.. 정말로 지상 낙원은 낙원인가 보다.

 

공항에서.. 한장.

분명히 여기는 하와이~

그런데 열기가 장난이 아니다..

자 렌트카 빌리러 가야지~

 

풍경들이 예사롭지 않다.

제주도의 야자수들은 잎이 누런 부분이 많은데..

여기는 싱싱하다~ ^^

 

렌트카를 몰아서 호텔로 향했다.

하와이의 주 섬인 오하우섬은 매우 작다~

지도가 없었던 덕분에 조금 헤매기는 했지만 무사히 도착~

 

호텔에서 한장..

싼 호텔 잡느라고.. 바닷가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다.

 

X3 해서..

저기 저 쪽에 요트 한척~

 

주변에는 고층 빌딩들이 많다.

 

대부분 호텔이겠지만서리..

 

그렇게 즐겁고(?) 행복한(?) 출장겸 여행이 시작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