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27 - 킬릴리(Kilili) 비치

사이판에는 마이크로 비치이외에도 몇몇 해변들이 있는데 각 비치마다 호텔이 있습니다.

 

북쪽의 세 비치 즉 팜스리조크가 있는 파우파우 비치..

아쿠아리조트가 있는 아쿠아비치..

가라판의 마이크로 비치에는 하이야트, 피에스타, 하파다이호텔이 있고

산호세 지역에는 키리리비치..

수수페 지역에는 시빅 센터 비치 앞에 월드리조트가 있습니다.

 

조금 더 내려가면 산 이시드로 비치 공원이 있는데..

공원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작기는 하네요. ^^

 

자 차를 몰아 킬릴리 비치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벌써 석양이 지고 말았네요.

 

 여기가 공원입니다.

 저 초가집(?)은 뭘하는 곳일까요?

 

 석양이 져버린 바닷가.. 멀리 외로운 배 한척.

 

 자.. 마눌님 한장.

 

 플라시 잘 터집니다.

 

 하파다이~

 

 그외에도 사이판에는 PIC가 있는 산 안토이오 비치, 공항 옆의 우나이비치

 비포장을 지나가야만 하는 남쪽의 래더비치, 오비얀비치

 역시 비포장을 지나가야만 하는 동쪽의 단단비치, 라우라우비치, 마르네비치, 제프리 비치등

 정말 많지만 시간이 4박 5일인지라..

 그런데.. 지금 지도 펼쳐 놓고 뭐 적고 있는 거지?

   

모래사장은 매우 짧습니다만.. ^^

막판에 살짝 등장하는 마나가하와 가라판 지역~

 

그만 저녁 먹으러 가야죠?

 

글/사진 : 제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