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갈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의 제주도 여행과는 전혀 다른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렌트카도 없고.. 호텔도 아니고..
주머니에 비상금만 가지고 혼자서 배낭메고 떠나야합니다.
40대후반의 직장인..
이런 기회가 어쩌면 오히려 어색할 수도 있겠지만..
아마 또 다시 이런 기회가 안 올 수도 있겠지요.
잠시.. 작년(2009) 제주도의 추억을 되살려 봅니다.
무척이나 흐렸던 작년의 제주도..
올해는 떠나려니 우리나라가 추워지네요~
애월항.. 삶이 있는 곳.
현무암의 돌담..
새들은 날아가고..
협재 해수욕장 넘어 비양도..
고산의 풍력발전기..
송악산..
산방산..
용머리 해안..
쉬리의 언덕.. ^^
진모살(중문) 해수욕장
조근모살 해수욕장과 갯깍주상절리~
대포동 주상절리~
제주 컨벤션 센터 앞에서..
외돌개..
쇠소깍과 테우
사랑스러운 감귤~
제.주.도. 다녀오겠습니다.
글/사진 : 제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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