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의 캐나다 여행 가이드

Korea/제주도

제주도#01 - 하루 종일 걸어도 좋은 제주도, 그 섬으로

캐나다제이슨 2010. 11. 26. 07:01

제주도 갈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의 제주도 여행과는 전혀 다른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렌트카도 없고.. 호텔도 아니고..

주머니에 비상금만 가지고 혼자서 배낭메고 떠나야합니다.

 

40대후반의 직장인..

이런 기회가 어쩌면 오히려 어색할 수도 있겠지만..

아마 또 다시 이런 기회가 안 올 수도 있겠지요.

 

잠시.. 작년(2009) 제주도의 추억을 되살려 봅니다.

무척이나 흐렸던 작년의 제주도..

올해는 떠나려니 우리나라가 추워지네요~

 

애월항.. 삶이 있는 곳.

 

현무암의 돌담..

 

새들은 날아가고..

 

협재 해수욕장 넘어 비양도..

 

고산의 풍력발전기..

 

송악산..

 

산방산..

 

용머리 해안..

 

쉬리의 언덕.. ^^

 

진모살(중문) 해수욕장

 

조근모살 해수욕장과 갯깍주상절리~

 

대포동 주상절리~

 

제주 컨벤션 센터 앞에서..

 

외돌개..

 

쇠소깍과 테우

 

사랑스러운 감귤~

 

제.주.도. 다녀오겠습니다.

 

글/사진  : 제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