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의 캐나다 여행 가이드

Canada/동부 일주(11)

캐나다여행#054 - 샌드위치마저 맛있게 느껴지는 노바스코샤

캐나다제이슨 2012. 7. 31.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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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스코샤(Novascotia)의 유명한 드라이브코스 Light House Route

그 여정은 즐겁기만 합니다.

 

첫번째 목적지인 Peggys Cove를 떠나 Mahon Bay로 가는 길

하늘은 정말로 푸르고 구름은 둥실둥실..

대서양의 바다는 짙푸르고..

 

캐나다의 동쪽은 그렇게 시선을 잡아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슬슬 배가 고파오네요.

뭐라도 먹어야할 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배가 고파오니..

오늘은 밤 늦게나 노바스코샤의 다음 목적지인 시드니에 도착할 수 있을 듯..

 

고고씽

밥먹으러.. ㅎㅎ

 

할 말의 잊게 만드는 노바스코샤의 하늘..

 

이런 하늘에서 살 수 있다는 것 그 자체가 축복입니다.

 

바다는 푸르고.. 하늘도 푸르고..

 

사다리 놓고 올라가면 잡힐듯한 구름..

 

운전이 너무나 즐거운 곳입니다.

 

바닷가를 따라 달리는 것..

 

정말로 즐겁습니다~

 

왜 이 길이 그렇게 유명한 드라이브 코스인지 설명안해도 될 듯 합니다~

 

잠시 작은 어촌 마을에서 쉬었다가..

 

다시.. 쑹쑹..

 

Chester라는 제법 큰 마을을 발견하고..

괜찮은 식당처럼 보이는 곳을 찾았습니다.

 

왜 키위 카페인지는 모르겠지만서리.. ^^

 

발코니에 자리를 잡고 풍경을 즐기면서 식사를 합니다.

 

먹지 않아도 배부를 듯..

 

음료수부터 시켜놓고...

 

메리언은 랍스터 스튜.. 제이슨은 BLT 샌드위치..

BLT가 뭔지 아시죠? Bacon Latuce Tomato의 약자입니다~

 

자 이제 식사도 끝냈으니..

진짜로 세교회가 있는 풍경으로 달려갑니다~

 

지금 노바스코샤의 Light House Route를 달리고 있습니다.

 

ps 추천하셨다면 이왕이면 댓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