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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스코샤(Novascotia)의 유명한 드라이브코스 Light House Route
그 여정은 즐겁기만 합니다.
첫번째 목적지인 Peggys Cove를 떠나 Mahon Bay로 가는 길
하늘은 정말로 푸르고 구름은 둥실둥실..
대서양의 바다는 짙푸르고..
캐나다의 동쪽은 그렇게 시선을 잡아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슬슬 배가 고파오네요.
뭐라도 먹어야할 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배가 고파오니..
오늘은 밤 늦게나 노바스코샤의 다음 목적지인 시드니에 도착할 수 있을 듯..
밥먹으러.. ㅎㅎ
할 말의 잊게 만드는 노바스코샤의 하늘..
이런 하늘에서 살 수 있다는 것 그 자체가 축복입니다.
바다는 푸르고.. 하늘도 푸르고..
사다리 놓고 올라가면 잡힐듯한 구름..
운전이 너무나 즐거운 곳입니다.
바닷가를 따라 달리는 것..
정말로 즐겁습니다~
왜 이 길이 그렇게 유명한 드라이브 코스인지 설명안해도 될 듯 합니다~
잠시 작은 어촌 마을에서 쉬었다가..
다시.. 쑹쑹..
Chester라는 제법 큰 마을을 발견하고..
괜찮은 식당처럼 보이는 곳을 찾았습니다.
왜 키위 카페인지는 모르겠지만서리.. ^^
발코니에 자리를 잡고 풍경을 즐기면서 식사를 합니다.
먹지 않아도 배부를 듯..
음료수부터 시켜놓고...
메리언은 랍스터 스튜.. 제이슨은 BLT 샌드위치..
BLT가 뭔지 아시죠? Bacon Latuce Tomato의 약자입니다~
자 이제 식사도 끝냈으니..
진짜로 세교회가 있는 풍경으로 달려갑니다~
지금 노바스코샤의 Light House Route를 달리고 있습니다.
ps 추천하셨다면 이왕이면 댓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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