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03 - 샌프란시스코의 바닷가

대부분의 서양 도시의 바닷가에 가면 부러운 것이 요트다.

 

이 곳 샌프란시스코(SanFrancisco)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다.

푸른 하늘과 파란 바다, 빌딩 숲과 요트들.

아마도 이런 것이 이 도시의 매력이 아닌가 한다.

 

세미콘 웨스트 참관을 일찍 끝내고 케이블카를 타고 바닷가까지 왔다.

언제보아도 기분 좋은 바다..

특별히 샌프란시스코의 바다는 더욱 더 그런 듯 하다.

 

빌딩 숲을 뒤로 한 채 부두에 메어져 있는 요트들.

 

사람을 안 무서워 하는 갈매기.. --

 

꽤 유명한 것 같은 범선을 배경으로...

 

이번에는 관광용 군함을 배경으로... 물론 돈 아까워서 구경은 안 했다.

 

The Rock으로 유명해진 알카드레즈..

 

조금 더 당겨서 한장 더..

 

2000년 두번 째 방문했을 때 유람선을 타고 한바퀴 돌았었는데..

그 때는 아쉽게도 디카가 없었다. --;

그렇다고 또 타기는 그렇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