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행 가이드 - 캐나다 투어 가이드 - 캐나다 관광 가이드
노바스코샤(Nova Ccotia)의 동쪽 끝...
케이프 브렌튼(Cape Brenton)에서도도.. 동쪽 끝..
시드니(Sydney)에 도착한 것은 한 밤중..
시드니 다운 타운 야경도 구경해보고 싶었지만..
하루 종일 운전했더니..
씻고나니 바로 꿈나라로.. ㅎㅎ
덕분에 다음 날 아침 일찍 일어나
호텔 근처 산택도 하고..
맛난 식사도 하고..
그런데..
그런데... ㅎㅎ
시드니는 노바스코샤 동쪽에 있는 제법 큰 도시입니다.
인구가 무려~ 32,000명정도이니까요. ㅎㅎ
이번에는 3층..
개인적으로는 낮은 층보다는 높은 을 선호하지만 엘리베이터가 없으니.. 낑낑..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304호실..
내부 시설은 좋습니다.
깔끔합니다.
화장실도 단정하고.
아침 일찍 산책을 나갑니다.
녹색으로 둘러 쌓인 곳..
꽃들이 만발해 있네요.
이 꽃들의 이름은 Lupins..
캐나다 동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아침 산책을 끝내고 아침을 먹으려는데..
식당에 들어갔더니 뭔가 분위기가 이상합니다.
어라 주문을 받네요?
free breakfast는 어디있나고 물으니..
무료 아침의 정체~~~ ㅠㅠ
나 참.. 이렇게 주면서 무료 아침이라고 선전하니..
그래도 안 주는 것보다야 낫지만서리..
정말 이번 여행에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공짜 아침 식사였습니다. ㅎㅎ
캐나다의 호텔은 일반적으로 Continental Breakfast입니다.
즉 미국의 American Breakfast하고는 틀려서.. 대부분 토스트와 시리얼 그리고 요거트와 음료수 정도가 고작입니다만..
호텔 방에서 내려다 본 시드니..
자.. 이제 떠나야지요?
어젯밤 못 돈 시드니 다운 타운을 한바퀴 돌까도 했지만..
오늘 중으로 캐봇 트레일을 돌고 PEI까지 입성해야합니다. ㅎㅎ
ps 추천하셨다면 이왕이면 댓글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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