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06 - 동경(도쿄) 속의 도심 신주쿠

조금은 아쉬운 오다이바 관광을 마치고..

복잡한 도심 속의 도심 신주쿠로 향했다.

 

전세계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다는 지역..

바로 일본 동경의 신주쿠(신숙:新宿)이다.

 

버스에서 내리자.. 다가오는 복잡함..

신주쿠는 그야말로 정말 복잡하다.

지상도 복잡하지만 지하는 미로 찾기하기에 딱 좋다.

 

정말 복잡한 신주쿠..

 

일단 신주꾸를 전체적으로 내려다 보려면 당연히 도꾜 도청사로 가야한다.

무료 전망대가 있으니까.. @#$#%$^@#&^

(사진은 다음 날 아침에 찍은 것임)

 

사진이.. 조금 거시기 하지만.. --;

(사진은 다음 날 아침에 찍은 것임)

 

꽤 높다~

 

현영 자매와 같이~

 

도쿄 도청사를 뒤를 하고..

점심 먹으로 기온으로 갔다..

일본에서 명품거리로 통하는데..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닥.

 

점심 중에 한장..

앗 그런데 뒤에 기모노 입은 아줌마 뒷모습이?

초밥+우동 set를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이 없었다는..

 

그건 그렇고 시차도 없는데.. 시차 적응 안된 듯 5년은 늙어보인다. ㅜㅜ

이래서 점점 사진 찍기 싫다는..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로 돌아와서..

첫번째 호텔(★★★★)은 비교적 좋았는데..

두번째 호텔(★★★)은 별로.. ★ 하나 차이가 무섭다.

 

창밖으로 시나가와 역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그냥 잘 수 없잖아?

다 같이 기념 촬영하고 라멘~ 먹으러 갔다.

생각해보니 라멘 사진이라도 한 장 찍어 둘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