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는 호수가 많기로 유명하지만..
그 중에서도 온라리오 주는 정말로 호수가 많다.
처가집이 있는 그레이븐허스트(Gravenhurst)만해도..
Muskoka lake와 Gull lake라는 2개의 호수에 둘러쌓여 있다.
또 조금만 유명한 호수에는 영락없이 유람선이 뜬다.
어느 동네에 가도 호수 호수 호수..
그야말로 호수의 나라다.
BaysVille이라는 작은 마을 호수 앞에서.. 정말로 작고 예쁜 마을이다.
Dorset이라는 마을. 식사를 마치고 식당 뒷 마당에서 한장.
Balla라는 마을에 있는 작은 댐.. 그냥 Drive삼아 갔다 온 곳이다.
나중에 알고보니 빨강머리 앤의 작가 몽고매리 여사가 노년을 보낸 곳이라고 한다. ^^
마을 어딘가에 기념관이 있다는데.. 그 때는 솔직히 몰랐다. --;
Musukoka lake라는 또 다른 호수로 가보면 유명한 리조트가 있는데..
사진에 멀리 보이는 건물은 상당히 비싼 리조트라는데..
확대해서 찍어보니 비쌀 것 같기도 하다..
이런 작은 섬에도 집이 있다. 부자들이 주말에 쉬러 오는 별장이다.
이 섬에도... 별장이..
이 호수는 Steam Boat로 매우 유명하다.
이 사진을 찍었을 때는 아직 추워서 운행을 안할 때 찍었다.
www.segwun.com 에 가보시라.
저녁이 되었다.
보고 있으면 너무 아름다워 눈물이 날 것 같다.
정말로 인간이 아닌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셨음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사진 기술이 없어서 사진으로 담아낼 수 없는 것이 한스러울 뿐..
글 : 제이슨, 사진 : 제이슨/메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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