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Ontario)주의 주립공원 알곤퀸 파크(Algonquin Park)..
이런 대자연의 공원이 국립도 아닌 주립이라니..
정말 놀랄만한 캐나다의 자연이다..
더욱이 그 크기가 경기도보다도 클 듯 하다.
가을이 되면 공원 전체가 불이 붙은 듯 새빨게 지는 그 곳이지만..
아쉽게도 찾아간 때는 5월.
비록 단풍은 볼 수 없었지만 맑은 공기와 맛있는 갈비만 잔뜩먹었다. --;
www.algonquinpark.on.ca 로 찾아가보시라..
Algoquin의 크기는 정말로 크다.
Toronto에서는 거의 3시간 정도..
처가집에서는 1시간 정도 걸린다. ^^~
처가집 식구들과 바베큐 파티를.. 역시 일단 먹어야.. ^^
공원내에는 이렇게 바베큐를 할 수 있도록 벤치가 준비되어 있다.
차는 3대가 움직였다.
뒤로 호수를 하고...
캐나다에도 상추가 있더라.. --
손위 동서 형님과 처형(손위 오빠)께서 고기를 구워 주셨다.
소세지와 갈비. 정말 맛있다.
공원내로 흐르는 강. 물 색깔이 매우 진하다.
한적한 Trail.. 아.. 정말로 걷고 싶을 뿐이다.
글/사진 : 제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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