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사운드(Parrysound)는 캐나다 온타리오 주 북부의 대표적인 휴양도시 중 하나다.
물론 여기 말고도 호수를 낀 도시들은 정말로 많다. ^^
어쨌든 캐나다는 한마디로 호수의 나라임에 분명하다.
미국과의 국경에 위치한 5대호를 비롯하여..
저마다 이름을 갖고 있는 크고 작은 호수들이 도처에 널려있다.
그런데 웬만한 호수들의 크기가 언듯 보아서는 바다인지 호수인지 구별하기가 어렵다.
Toronto에서 북쪽으로 3시간 위치에 있는 패리사운드(Parrysound)라는 town에
3만 섬이라고 불리우는 절경이 있다.
호수안에 섬이 무려 3만개라서 3만섬이라고 불린다는데..
아쉽게도 season이 안되어서 유람선을 탈 수 없었다. ㅠㅠ
덕분에 그냥 이렇게 사진만..
동네가 너무 예뻐서 그렇게 사진만 찍어도 즐겁다.
글/사진 : 제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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