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01 - 또 다시 오이타로..

2008년하고도 6/24일 2박3일의 일정으로 오이타를 갔다 왔습니다.

 

목적은 지난번과 동일합니다.

다행이 이번에는 2박 3일이라서 여유가 생겼네요

 

사실 3개월전에 갔다왔으니까 카메라 놓고 가려다가 그냥 가져가보았습니다.

3개월 사이에 인천공항이 조금 변했더군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지금까지 인천공항 사진은 하나도 안 찍었네요

 

비행기가 3:10이라서 점심을 먹으로 지하로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모두 공사중이더군요..

할 수 없이 비싼 4층 식당가로..

 

4층에서 오른쪽으로 내려다본 공항입니다. 3층에 애경백화점이 보입니다.

 

정면입니다. 밖이 환해서 안이 어둡게 처리되고 말았네요

 

왼쪽입니다. 보이는 것은 신세계 같은데..

 

1층까지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4층 식당에서 뭘 먹을까 고민했는데 Bennigans가 있네요.. 그러나 혼자서는 아무래도..

 

이 부분이 새로 생긴 곳입니다.

Gate 101~132번이 있는 satelite로 가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그냥 구경삼아 갔다가는 낭패입니다.

Monorail 타고가면 바로 출국장 gate 돌아올 길이 없습니다.

 

어쨌든 해물이라고는 오징어와 새우가 전부인 10000원짜리 "해물누룽지탕"사 먹고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후쿠오카는 정말 가깝습니다.

뜨자마자 밥 주고 그러면 내립니다.

 

  

마쯔리에 사용되는 가마가 여기가 일본임을 말해줍니다.

날씨는 역시 한국보다는 덥습니다.

 

자 그러면 이제 기차를 타고 오이타로 가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