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06(끝) - 또 가게 될까?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간만에 2박 3일... 더욱이 비행기 일정 때문에 여유롭습니다.

 

보통은 KAL Milage를 모으려고 Sky Team을 타지만

조금 여유로운 시간 운영을 위해서 이번에는 Asiana를 이용했습니다.

사실 KAL의 경우 이미 여러차례 캐나다 갈 때 Milage를 사용했기 때문에..

새삼 고맙기까지 합니다(?)

 

Asiana도 마찬가지지만...

아직 한번도 사용은 안 했네요.

  

아직은 일본 땅.

날 기다리고 있는 Asiana.. 이 milage도 제법 쌓였는데.. 어디다 쓰는 것이 좋을지?

제주도를 몇번 갔다 올까? 아니면 홍콩이라고 @#%#$^!%&!@*$^&$

 

탔습니다. 그리고 떠 올랐습니다.

창가쪽 복도였지만 옆에 아무도 없어서 한장.

 

일본선 노선은 식사를 아예 기대하지 않아야하지만 그래도 KAL보다는 조금 낳은 듯..

 

짧은 비행.. 구름 감상이나..

 

비행기 타서 가장 기분이 좋을 때가..

 

바로 이렇게 구름을 보는 것입니다~

 

조금만 더 늦게 탔으면..

 

제대로된 일몰도 볼 수 있었을텐데..

 

특이하게 생겨서 한장~

 

도착!

그런데.. satelite가 생겨서 더 일찍 docking할 줄 알았는데.. 시간이 더 걸리네요.. --;

 

자.. 집으로!

다행이도 집 바로 앞으로 가는 버스가 생겼습니다. ^^;

 

자.. 한번 정도 또 기회가 있겠지.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