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차를 달려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를 지나서 차를 주차하고
마이크로 비치로 갔습니다.
바다.. ^^ 언제 보아도 바다는 기분이 좋습니다.
더욱이 뭉게 구름이 둥둥 떠 다니는 저 낮은 하늘은..
여기서 보는 마나가하는 캐피털 힐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가깝습니다.
그런데.. 언제 해가 지나? --;
그러나 잠시.. 벌써 해가 지려고 합니다. 6:30
바다를 바라보는 마눌님.
정말로 바다는 좋습니다.. 바다.. 바다.. 바다..
슬슬 해가 지려고 하네요..
아.. 정말 멋있습니다. 사진으로는 표현이 안되는 멋진 풍경..
더욱이 저 적란운 밑에는 스콜이? ^^
최대한 노출해서 한장.
스콜 보이시나요?
해는 수평선 너머로 지고..
그렇게 사이판의 첫 저녁이 오고 있었습니다.
글/사진 : 제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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