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의 캐나다 여행 가이드

Oceania/Saipan(09)

사이판#06 - 가라판의 아침 : Beach road를 걸으면서

캐나다제이슨 2009. 9. 10. 23:36

식당들이 운집한 가라판의 한 복판.

 

그러나 그 곳에는 식당만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수퍼마켓과 선물가게는 물론 맛사지 가게와 뮤지엄(?)까지 있습니다.

Beach road를 끼고는 큰 상가도 있습니다.

 

아침 먹으러 가야하기 때문에 빨리 빨리 걸음을 재촉하면서 한 장 한 장 찍어봅니다.

 

 사이판 왁스 뮤지엄입니다. 생각보다 좀 비싸더군요.. 당연히 skip!

 

 이제 beach road로 나왔습니다.

 참.. 오토바이가 많네요. 오토바이 전문 렌트점입니다.

 사이판은 크기도 작고 차량들이 과속(?)도 안하기 때문에 오토바이 렌트해서 돌아다녀도 좋을 듯 합니다.

 

 조금 더 호텔쪽으로 걷다보니 I love saipan이라는 기념품 가게가 나옵니다.

 그런데 사진을 보니 글씨가 가려져 버렸군요.. --

 

 호텔에 거의 다 왔습니다.

 ABC store가 있는 건물입니다. 왼쪽에는 화와이 수영복 브랜드인 Loco도 보이네요.

 

 같은 건물입니다. 시계.. 가방.. 옷.. ^^

 

 하파다이 호텔과 붙어 있는 Joeten Hafadai 상가입니다.

 Susupe 지역에 있는 Joeten Mart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작지만요..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니 드디어 Galleria가 보이는군요.

 이 안은 의외로 큽니다. 안 쪽은 늘 쉬원하기 때문에 몇 번 들어갔었지만 아쉽게도 건진 건 없네요.

 

 한참을 걸어도 계속 갤러리아는 시야에 들어옵니다.

 

 겉에서 보기에는 정말 큽니다.. ^^

 

 다시 오른쪽으로 시야를 돌리니 많이 들어본 희락이 보이네요.

 

 길을 건너서 갤러리아 뒤로 갔습니다.

 Wow Pao. cafe & Pastries라고 써있네요.

 

 그냥 지나칠뻔한 니코켄입니다.

 남쪽의 섬점이라..

 여기서 라~멘~ 한 끼 사먹었지요.

 

 다시 큰 거리로 나왔습니다.

 갤러리아의 측면과 HardRock Cafe도 보이네요.

 

 건너편에 보이는 저 건물은? 괌 은행이라네요.. ^^

 자 그럼 이제 가서 아침을 먹어야죠.

 

 글/사진 : 제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