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들이 운집한 가라판의 한 복판.
그러나 그 곳에는 식당만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수퍼마켓과 선물가게는 물론 맛사지 가게와 뮤지엄(?)까지 있습니다.
Beach road를 끼고는 큰 상가도 있습니다.
아침 먹으러 가야하기 때문에 빨리 빨리 걸음을 재촉하면서 한 장 한 장 찍어봅니다.
사이판 왁스 뮤지엄입니다. 생각보다 좀 비싸더군요.. 당연히 skip!
이제 beach road로 나왔습니다.
참.. 오토바이가 많네요. 오토바이 전문 렌트점입니다.
사이판은 크기도 작고 차량들이 과속(?)도 안하기 때문에 오토바이 렌트해서 돌아다녀도 좋을 듯 합니다.
조금 더 호텔쪽으로 걷다보니 I love saipan이라는 기념품 가게가 나옵니다.
그런데 사진을 보니 글씨가 가려져 버렸군요.. --
호텔에 거의 다 왔습니다.
ABC store가 있는 건물입니다. 왼쪽에는 화와이 수영복 브랜드인 Loco도 보이네요.
같은 건물입니다. 시계.. 가방.. 옷.. ^^
하파다이 호텔과 붙어 있는 Joeten Hafadai 상가입니다.
Susupe 지역에 있는 Joeten Mart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작지만요..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니 드디어 Galleria가 보이는군요.
이 안은 의외로 큽니다. 안 쪽은 늘 쉬원하기 때문에 몇 번 들어갔었지만 아쉽게도 건진 건 없네요.
한참을 걸어도 계속 갤러리아는 시야에 들어옵니다.
겉에서 보기에는 정말 큽니다.. ^^
다시 오른쪽으로 시야를 돌리니 많이 들어본 희락이 보이네요.
길을 건너서 갤러리아 뒤로 갔습니다.
Wow Pao. cafe & Pastries라고 써있네요.
그냥 지나칠뻔한 니코켄입니다.
남쪽의 섬점이라..
여기서 라~멘~ 한 끼 사먹었지요.
다시 큰 거리로 나왔습니다.
갤러리아의 측면과 HardRock Cafe도 보이네요.
건너편에 보이는 저 건물은? 괌 은행이라네요.. ^^
자 그럼 이제 가서 아침을 먹어야죠.
글/사진 : 제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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