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의 캐나다 여행 가이드

Canada/Ontario(10)

캐나다#01 - 그리운 온타리오, 그 곳에 가는 이유

캐나다제이슨 2010. 7. 17. 07:43

제이슨과 메리언에게 캐나다는 단순한 여행지가 아닙니다.

제이슨도 이미 다섯번..

메리언은 손가락가 발가락을 다 더해야합니다. ^^

 

그 곳에는 제이슨의 처가집이 있습니다~

덕분에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는데 제약이 따랐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그 곳  캐나다는.. 그리고 온타리오는..

 

2010년 휴가..  제이슨과 메리언은 또 캐나다로 떠납니다. ^^

 

이제부터는 2008년 온타리오를 방문했을 때 사진들입니다.

일부는 이미 블로그에 올린 것이지만 안 올린 사진들이 더 많습니다.

왜 안 올렸을까요? 잘 모르겠네요. ^^

 

토론토의 저녁

코 끝을 자극하는 냄새는.. 자연 그대로의 냄새입니다.

 

어느 맑은 날..

 

안개 낀 어느 날.. NorthYork의 한 콘도에서 바라본 Town House들

저렇게 한 건물에 여러 가구가 붙어 있는 집들을 Town House라고 합니다.

 

안개 낀 날 NorthYork을 산책하면서..

 

맑은 날.. NorthYork을 산책하면서..

이제 이 거리를 다시 걸어야 합니다~

 

놀이터~

 

NorthYork도 주차난? 

 

NorthYork은 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는 동네로 토론토 북쪽입니다.

 

한국으로 치자면 강남에 해당되기 때문에.. 만만치 않은 곳입니다.

 

예쁘게 꾸며 놓은 집들..

 

NorthYork에는 House(Detached-독립된 집)들도 많습니다.

 

저런 집들에서 살아보면.. 참 좋겠습니다. ^^

 

그러면 이제는.. 시골로 가서..

 

Gravenhurst라는 작은 town에 있는 Muskoka Lake

어디서 많이 보지 않았나요?

네.. 맞습니다.

바로 "제이슨과 메리언의 추억의 여행기" 블로그의 상단 표지 모델입니다. ^^

 

Gravenhurst에서 가장 유명한 Steam Boat..

열심히 목탄을 태워서 증기를 끓이는 힘으로 갑니다.

200년도 안되지만.. 매우 유명하답니다.

 

캐나다는 호수의 나라이기 때문에 어디를 가도 이렇게 한적한 호수를 만날 수 있습니다.

 

2초의 힘.. 어둠이 내리는 호수가에 서 있으면 저절로 눈물이 납니다..

삼각대 없이.. 숨죽이고 2초를 버텼습니다.

 

정말로 작은 동네.. Gravenhust.

곧.. 또 만납니다. ^^

 

이런 작은 town이 왠지 도시보다 더 끌립니다.

 

Gravenhurst로 가는 길에 유명한 Hamburger집에는 이렇게 늘 줄이.. ^^

올 여름에도 다시 먹을 수 있겠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Extra 사진 한장 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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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드디어 공개했습니다. ^^

 

캐.나.다. 다녀오겠습니다~

 

글    : 제이슨

사진 : 제이슨&메리언 그리고 가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