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행 가이드 - 캐나다 투어 가이드 - 캐나다 관광 가이드
드디어 PEI로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이미 밤 11시..
피곤함이 몰려옵니다.
이것 저것 정리하고 씻고하니..
바로 잠이 들어버립니다. ㅎㅎ
그렇게 깨어나니
드디어 이번 여행도 종반부로 들어섰고
그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PEI 여행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늘 그랬듯이 묶은 호텔도 함 살펴봐야지요.
이번 여행에서 이틀씩 묶은 호텔은
퀘벡시티와 이곳 PEI의 샷롯타운(Charlotte Town)밖에 없습니다.
PEI의 주도인 Charlotte Town의 Comfort Inn
미국이나 캐나다는 이런 Inn 시스템이 발달되어 있어서 여행자들에게 딱 좋은 듯 합니다.
시설은 호텔 못지 않지만 가격은 저렴하니 이래저래 좋지요~
왼쪽에 휘날리는 것이 바로 PEI의 주기입니다.
조금 재미있게 생겼습니다.
요렇게 생겼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2층..
복도를 따라
204호에 머뭅니다.
깔끔하네요~
TV가 브라운관이니 오래되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깔끔하다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화장실도 나름 보통 수준정도.. ^^
욕실커텐이 조금 특이하다고나 할까요?
아침은 걍.. 컨티넨탈 스타일..
자.. 이제 드디어 PEI를 돌아봅니다.
샬롯타운 한바퀴 먼저 돌까하다가..
붉은 흙의 대서양과 빨강머리 앤을 먼저 만나러 갑니다~~~
ps 추천하셨다면 이왕이면 댓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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