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36 - 외국인들에게 편안한 북경 래디슨(Radisson) 호텔 북경에서의 느끼느끼하지만 맛있었던 첫 식사를 마치고.. 북경에서의 첫날밤을 보내기 위해서 호텔로 갑니다. 이번에 북경에서 묵게될 호텔은.. 래디슨(Radisson)호텔입니다. 꽤 유명한 체인호텔이기 때문에.. 살짝 기대도 됩니다. 홈페이지는 http://www.radisson.com 살짝 읽어보니.. 전세계적으로 4백개가 넘.. Asia/China(10) 2011.04.15
중국#35 - 북경으로 가는 길, 너무나 대조되었던 두 식사 백두산 공항터미널을 빠져 나와 비행기에 오릅니다. 중국의 수도 북경을 향해... 이제부터 이번 여행의 후반부인 북경과 상해가 시작됩니다. 무서운 나라.. 중국의 심장부인 베이징(북경:北京)은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런지.. 지금까지 둘러본 만주의 도시들에 고층빌딩을 올라가 있는 모습으로 볼때.. .. Asia/China(10) 2011.04.07
중국#34 - 백두산에 공항이 생겼습니다. 연길공항을 떠난 비행기는 북경으로 향합니다. 그런데.. 북경으로 직항하지 않고 어딘가에 내렸다가 간다고 합니다. 연길에서 북경까지는 비행기로 2시간 거리.. 그런데 어디에 들린다는 것인지? 그런데.. 들리는 곳이 바로 백두산이라고 합니다. --~ 비록 창가에 앉지를 못해서 백두산을 찍지는 못했지.. Asia/China(10) 2011.03.24
중국#33 - 한국에 있는 듯한 착각, 연변 연길 공항 선구자의 일송정을 떠난 버스는 이제 만주대륙과의 작별을 고합니다. 언제 다시 이 만주대륙을 여행하게 될런지.. 꼭 그 기회가 다시 오게되기를 바라며... 아쉬운 마음으로 창가로 스쳐가는 풍경들을 바라봅니다. 이제 버스는 공항으로 향합니다. 이번 여행의 두번째 비행기.. 중국의 수도 북경(베이.. Asia/China(10) 2011.03.17
중국#32 - 나를 울게 만든 선구자 일송정 용정시 이름의 근원이 된 용두레를 떠납니다. 선구자의 노래 가사 하나하나가 다 사실에 근거한 것이기에.. 버스 안에서도 계속 선구자의 노랫자락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습니다 이제.. 만주에서의 마지막 코스를 향합니다. 이 곳을 마지막으로.. 중국의 수도 북경으로 떠납니다. 그런데.. 그 마지막 코.. Asia/China(10) 2011.03.01
중국#31 - 선구자에 나오는 용두레를 직접 보니 윤동주, 문익환, 김일성... 그 이름들을 뒤로 하고 용정중학교를 떠납니다. 다음 코스는? 일단 밥부터 먹습니다. ^^ 만주 여행을 하면 좋은 점 중에 하나가.. 우리 민족이 운영하는 식당들이 많다보니..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한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중국요리와 퓨전된 것도 많고.. 아무래.. Asia/China(10) 2011.02.25
중국#30 - 연변 용정중학교에서 만난 귀한 사진들 두만강을 떠난 버스는 용정시를 향해 달립니다. 창가를 통해 비춰지는 드 넓은 만주 벌판.. 어쩌다가 중국 땅이 되었는지.. 어쩌다가 우리는 분단국이 되었는지.. 버스가 향하는 곳은.. 일제치하에서 민족지도자의 양성소와도 같았던 용정중학교 입니다. 용정중학교는 당시 만주지역에 세.. Asia/China(10) 2011.02.11
중국#29 - 두만강에서 직접 본 북한 군인들 항일무장투쟁의 첫 승전보.. 봉오동전투 이제는 수몰되어 버린 역사의 현장을 떠나 다음 목적지로 향합니다. 다음 목적지는.. 두만강변에 위치한 도문시입니다. 도문시는 연변자치주의 시중의 하나로 북한과 국경을 마주한 곳입니다. 물론 연변자치주일지라도 국경 수비는 중국군이 맡고 있습니다. .. Asia/China(10) 2010.12.29
중국#28 - 수몰된 봉오동 전투의 현장 중국연수 4일차의 아침~ 오늘도 빡빡한 일정이지만.. 여행블로거를 운영하는 제이슨에게는 빡빡한 일정이 좋습니다. ㅎㅎ 오늘 제일 먼저 들릴 곳은 대일무장투쟁의 첫 승전보라고 할 수 있는 봉오동전투의 현장입니다. 지난 번 청산리 전투의 현장이 그냥 숲 속이었기에.. 이번 봉오동 전투 현장도 별.. Asia/China(10) 2010.12.22
중국#27 - 정겨운 연변자치주 연길시의 아침 거리 여행을 가면 어디를 가던지 일찍 일어나서 아침 산책을 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이번 중국연수 여행도 예외는 아닙니다. 6박 7일의 여행중 기차에서 1박을 제외하고는 늘 아침 산책을 했습니다~ 그러러면 밤에 일찍 자는 것은 필수~ ㅎㅎ 여행하는 이유와 자신의 성격과 개성에 따라 다르겠지만.. 밤의 .. Asia/China(10) 2010.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