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1박 2일의 짧은 출장이지만..
넓은 의미에서 여행은 여행이기에 늘 하던대로 호텔 사진을 찍어봅니다.
이번에 묵게된 호텔은 Lakeshore Hotel입니다.
호텔 등급은 출장자들이 머물기 딱 좋은 ★★★★ 입니다. ^^
왜냐고요?
가격도 저럼(?)하고 시설도 그럭저럭 깨끗하고..
아침 식사 훌륭하고..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시내중심부에 있어서..
저 같은 사람에게는 시내를 둘러볼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지요~ ㅎㅎ
프론트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중국어, 영어, 일본어와 함께.. 우리나라 말도 있네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렸습니다.
322호~ 높은 층 달라고 했더니 흡연실밖에 없다고 하네요~ --;
어쨌든 이렇게 방문 사진 찍어 놓아야 몇 호에서 잤는지 기억을 해둘 수 있습니다.. ㅎㅎ
그런데.. 기억해서 무엇할까요? --;
분위기는 나름.. 괜찮습니다만.. 조금 낡았네요.
창문을 여니.. 헐.. 옆 빌딩 벽만 보입니다. -o-
비지니스 호텔이라서 요렇게 업무용 데스크까지..
인터넷 무료입니다~
덕분에 제 블로그에도 접속해서 댓글도 달고 이웃블로그 방문도 갈 수 있었습니다. ㅎㅎ
화장실은 나름 괜찮습니다.
TV는 아쉽게도 구형~
요건 뭘까요?
네. 휴지케이스입니다~ ^^
웰컴.. 프룻이군요. ^^
그렇게 편안한 하룻밤을 보내고~~
아침 식사하러 갑니다.
별 네개 호텔치고는.. 상당히 좋습니다.
지난번 별 다섯개 호텔보다 몇배나 좋습니다~~
이렇게 좋은 자리를 잡고~
열심히 가져다 먹습니다.
데운 야채에서 중국향신료가 조금씩 나는 것이 꽤 맛있습니다.
그리고 저 묘한 냄새나는 길쭉한 쌀도 가끔 먹으면 좋습니다~
결국.. 무리하고 맙니다. ㅎㅎ
많이 먹었으니 이제 소화를 시켜야지요~
밖으로 나옵니다.
Hotel이.. 飯店입니다. ^^
길 건너서 한장 찍어봅니다.
자.. 이제 아침 산책을 해야지요~
얼마냐고요?
아침 식사포함해서 우리나라 돈으로 8만 몇천원 정도입니다~
글/사진 : 제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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