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심천#06 - 홍콩가면 꼭 타야하는 케이블카

홍콩 해양공원(Ocean Park)에서의 두번째로 즐길 거리는?

바로 1.5KM에 달하는 바다를 건너는(?) 케이블 카입니다.

 

굳이 홍콩까지 와서 해양공원에 간 이유가..

바로 이 케이블 카 한번 타보자는 것입니다. ㅎㅎ

 

사람마다 다 좋아하는 것이 다르지만..

개인적으로 케이블카, 곤돌라 등등을 무척 좋아하는 편입니다. ^^

아마도 높은 곳으로 편하게 올라가거나..

높이 떠서 이동하는 것을 좋아하나봅니다~

 

다소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발걸음을 재촉해봅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줄이 길군요~~~

 

케이블 카 타러 가는 길~

 

회전 목마가 아니고..

회전 바닷동물들입니다. ^^

 

어디서 많이 본 분.. ^^

 

줄은 줄어들 생각을 안하고..

 

한자를 알아도 해석은 안됩니다. ㅋㅋ

영어가 차라리 더 편하다는..

 

여기도 강제 사진이 있군요. ㅎㅎ

 

드디어 차례가 왔습니다.

 

타기 직전에.. 팍~

 

따라서 지금부터의 사진은 플라스틱 창 너머로 찍은 사진이니 부디 화질은 이해를.. ㅋㅋ

 

타고나서 뒤를 찍었습니다.

 

여기는 앞입니다.

아직 바다는 안 나왔습니다.

 

홍콩은 하늘은.. 이렇게 뿌디디 하네요.

 

그래도 여기는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곳입니다. ㅎㅎ

 

슬슬  바다가 보이고..

(계속 뒤로 찍고 있습니다.)

 

대롱대롱.. 살짝 무섭기도 합니다.

 

앞으로 찍어봅니다.

바다를 지난다기 보다는.. 바닷가를 지난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걸어갈 수도 있습니다만.. ㅎㅎ

 

그렇게 1.5Km의 여행이 계속 되고..

 

상당히 길기는 깁니다.

 

무섭겠지요?

 

거의 다 왔습니다.

 

내리자마자 팍~ 블로거 본능입니다. ^^

하지만 덕분에 사진은.. ㅋㅋ

 

ps 애고.. 마무리를 안 해놓고 예약발행을 해 놓아버렸네요. --~

     급하게 사진 설명 붙였는데.. 일찍 오셨던 분들은 뭥미? 하셨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