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공원도 구경하고 또 리펄스 베이도 구경했으니..
이제 슬슬 홍콩 시내로 들어가서 점심도 먹고..
시내의 유명 명소들도 둘러봐야 겠습니다.
그런데..
뭘 먹을까 고민이 됩니다. ^^
홍콩은 그야말로 없는 것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식당이 많습니다.
어젯밤은 기내식이었고..
오늘 아침은 호텔 뷔페였으니..
점심은 딤섬이라도 홍콩의 고유한 것을 먹어보면 좋겠는데..
일단 시내로 향해봅니다.
시내로 향할 때 톨 게이트를 지나길래 한장~
구룡반도의 어느 곳.. 도심으로 돌아왔습니다.
쇼핑하세요~ 쇼핑하세요~
찌라시 주는 아줌마.. ㅋㅋ
어디를 가도 참.. 복잡합니다.
외국인들의 모습도 자주 눈에 띄입니다.
명품들의 전시장..
정말 복잡하고 복잡하게 느껴질 뿐입니다. ㅋㅋ
건물내로 들어섰습니다.
정말 쇼핑의 천국일 듯 합니다만..
오.. 삼성..
그렇게 헤메이다가 이렇게 빌딩 테라스로 나오게 되었는데..
오.. 전망이 좋습니다.
비록 날씨는 고온다습함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지만..
그리고 그 테라스에는 이렇게 식사를 즐기는 사람들이?
식당의 정체는 이탈리안 식당인 스파소입니다.
음.. 여기서 먹지요.
뷔페식이라서 주문할 것도 없고 참 편합니다.
홍콩까지 와서 이렇게 양식 먹는 것이 조금 그렇기는 하지만..
나중에 찾아보니 이 스파소라는 식당이 나름 유명한 곳이더군요.
음식 질이 꽤 좋습니다.
뷔페니까.. 많이 가져다가 먹어야 합니다. ㅋㅋ
파스타 종류는 즉석에서 요리해서 줍니다.
피자 종류도 역시 바로 바로 구워 줍니다.
배부르게 먹고 나갑니다.
그럼.. 이제 어디로 갈까나?
ps 추천(손가락)하셨다면 이왕이면 댓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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