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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랜드(dune land)를 걸어서 다시 바닷가로 나왔습니다.
view point가 있다고 안내가 있었으니 기대를 해봅니다.
하지만..
익히 PEI의 바닷가를 몇번 들락날락거렸으니..
안 놀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그래도 여전히 좋은 것은..
바다라는 그 자체가 주는 청량감과 그리움이라고나 할까요?
그래서 바닷가에서는 그렇게 오래 있어도 좋은 듯 합니다.
어쨌든...
빨리 걸어가봅니다.
이 길 끝에는 바다가 기다리고 있다네~
음.. 어저꾸 저쩌구..
한국말도 같이 병기되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나.. ㅎㅎ
낮은 돌 언덕과 모래 언덕..
이런 해변이 PEI의 동쪽 해안을 따라 250km 정도가 펼쳐져 있습니다. ^^
조금 삭막해보여도 나름 멋있습니다.
저기 저 건물을 뭘까요?
돌아가기 전에 파도를 찍어봅니다.
이 바다가 언젠가는 그립겠지요
돌아가는 길
아까 그 길을 따라 다시
자연스럽게 핀 꽃들..
이 곳 PEI를 다시 방문할 날이 올지..
그럼 이제 어디로 갈까요?
ps 추천(손가락)하셨다면 이왕이면 댓글도.. ^^
ps 포스팅 내용과 관계 없는 댓글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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