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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사진을 같이(?) 찍었던 신사분에게 지도를 건너 받은 다음..
그 분이 소개해 준 곳을 찾아 나섰습니다.
이름하여 Hostetter's View Scape
하지만 이 이름보다는 흔히 French River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곳이 유명해 진 것은..
20번 국도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던 많은 사람들이
그 경치에 반해 차를 세우고 경치를 바라보자
안전을 위해서..
Ralph Hostetter라는 분이 사유지를 기증하여 주차장을 만들어
안전하게 경치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고 하네요.
자~ 20번 국도를 타고 달립니다.
왼쪽으로 다시 루피너스(Lupinus) 꽃밭~
멀리 대서양이 보이고..
그리고 붉은 흙밭이 PEI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작은 교회도 지나치고
드디어 Hostetter's Viewscape에 도착했습니다.
음.. 멋진 경치인가요?
약간 실망 ㅎㅎ
아마도 제가 사진 실력이 없어서 그럴지도요. ㅠㅠ
때 마침 배 한척 지나가고..
덕분에 조금 밋밋함이 없어졌습니다. ^^
자.. 그럼 다음 목적지로~
ps 추천(손가락) 하셨다면 이왕이면 댓글도..
ps 내용과 관계없는 댓글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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