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의 캐나다 여행 가이드

Asia/China(11)

홍콩-심천#22 - 홍콩의 하늘 아래 서 있다는 것

캐나다제이슨 2013. 5. 16. 06:46

윙타위신 사원을 빠져나와

다시 도심의 한복판으로 돌아왔습니다.

도심을 헤메이다가 점심을 먹어야지요. ^^

 

사실 홍콩의 도심은 그야말로 쇼핑 + 식당 + 은행으로만 가득 차 있는 듯 보이지만.

어떻게 보면 그 자체가 하나의 매력일 수도 있습니다.

 

이 길을 가도 저 길을 가도 그게 그 것인 것처럼 보이는 도시지만..

어떻게 보면 그 것 또한 하나의 매력일 수도 있습니다.

 

아마 자신의 취향과 기호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겠지요~

 

정말 사람 많습니다. ^^

 

지금 걷고 있는 길은 광동로입니다.

 

남국의 꽃.

홍콩은 택시 잡기가 참 쉬운 듯 합니다.

조금만 걷다보면 이렇게 택시가..  ^^

 

도심은 일방 통행도 많아서 운전은 쉽지 않을 듯 합니다.

 

Big Bus가 지나갑니다.

우리나라 말도 있어서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유명한 하버시티.. ^^

 

점심을 먹으로 건물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음.. 저기서 먹을까나?

하지만 다시 나옵니다.

 

길거리에서?

하지만 아이스크림하고 커피만 파는군요~

 

걷다보니 공원을 만났습니다.

구룡공원입니다.

원래는 군사기지였는데 1970년에 공원으로 바뀌었다고 하네요.

 

나무 나이가 상당할 것 같네요.

 

도심에 이런 공원이 없다면 정말로 괴로울 듯 합니다.

 

복잡~ 복잡~

 

이번에는 나탄로드입니다.

 

침사추이 지하철역도 보이고..

 

광고의 천국이네요~

 

뭔가 하나라도 안 사면 손해볼듯한 분위기.. ㅎㅎ

 

음.. 하나 질러?

 

뭐라도 안사고는 못 배기게 되어 있는 듯 합니다. ㅋㅋ

 

정말 쉴 새 없이 나타나는 쇼핑의 거리입니다.

 

우리나라도 아파트가 많지만.. 여기는 정말로.. ^^

 

하지만, 홍콩의 하늘 아래에 서 있다는 것 참 즐거운 일입니다. ^^

 

ps 다 읽고 추천하셨다면 이왕이면 댓글도~ 하지만 내용과 관계없는 ctrl+v 는 싫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