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의 캐나다 여행 가이드

Asia/China(11)

홍콩-심천#28 -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른 중국요리

캐나다제이슨 2013. 8. 30. 07:00

동방예상을 보고 난 이후에..

 

하이라이트 공연이라고 할 수 있는 "용봉무중화 - 봉중화" 을 보기 전에 저녁 식사를 합니다.

 

공원내에는 식당이 제법 많은데.. 당연히 중식 요리집들입니다.

민속촌에서 햄버거나 피자를 팔면 이상하겠지요? ㅎㅎ

 

하지만 거듭해서 중식을 먹으면 아무래도 속이 별로 달가와하지 않습니다.

기름이 안 들어가는 음식이 없고..

이들만의 독특한 향신료들이 많아서 먹기가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물론 너무 좋아하는 분들도 계시지만요~

그래서 그런지 차를 많이 마시는 이유가 이런 기름짐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먹을까?

 

골목을 잠시 헤며여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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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큰 식당이 만만합니다.

 

중국스럽습니다.

 

이런 식당이 편리한 이유는..

한국사람들용 메뉴가 있기 때문입니다. ㅎㅎ

 

한국사람들이 잘 먹는 볶음밥, 마파두부, 가지나물 볶음, 야채데침, 탕수육 비슷한 것 등등..

 

하지만 역시 느끼합니다. ㅎㅎ

 

간단하게 시켜서 먹었지만 역시 배가 부른 중국요리입니다.

그런 이제 클라이막스 공연을 보러 가야지요~

 

ps 추천(손가락)하셨다면 이왕이면 댓글도~

ps 여름이라 바뻤습니다. 그래서 오래간만에 포스팅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