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의 캐나다 여행 가이드

Canada/동부 일주(11)

캐나다여행#107 - 몬트리올은 오히려 밤에 더 인산인해

캐나다제이슨 2013. 10. 11. 06:59

캐나다 여행 가이드 - 캐나다 투어 가이드 - 캐나다 관광 가이드

 

 

 

몬트리올(프랑스 발음으로는 몽레알)에서의 저녁 식사를 마치고

호텔로 가서 체크인 하고 잠시 쉬다가..

여행의 마지막 밤이라서 그냥 보내기가 아쉬워 다시 나섭니다.

 

삼각대를 가지고 갈까 고민하다가..

걍.. 그냥 거리로 나섭니다.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아직 그렇게 정성들여서 찍는 수준은 나이라서..

삼각대 쓰는 것이 영~ 귀찮기만 하니 큰 일입니다. ㅎㅎ

 

삼각대와 필터들.. 을 쓰느냐 안 쓰느냐에 따라서

아마츄어와 프로가 갈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만.. ㅎㅎ

 

일단 한장 찍어봅니다만..

조명이 그렇게 밝지 않아서 역시 무리입니다.

 

1차 목적지에 도착~

 

일단 연습~

 

애고.. 장애물이 너무 많아서 노트르담 사원의 전체를 담기는 어렵고..

이렇게 대문만.. ㅎㅎ

 

물론 늦은 시간이라 문은 닫혀 있습니다.

 

멋진 야경 사진을 남기지 못한 조금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채 다시 걷습니다.

 

사람들은 점점 많아지고..

 

이 밤, 옛 도시의 정취를 즐기려는 듯..

 

자크 카르티에 광장까지 도착

 

포장마차? ^^

 

주변 식당에는 아직도 사람들이..

 

뒤로는 시청?

 

저기 광장 중심부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꽤 많네요

 

역시 공연중~ ^^

 

다시 걷기 시작합니다.

 

옛 항구쪽으로..

 

다시 호텔 쪽으로..

 

참 예쁜 간판들..

 

개성이 넘칩니다.

 

우리나라도 이렇게 하면 참 좋겠습니다만..

 

그렇게 몬트리올에서의 저녁이 지나갔습니다.

 

ps 추천(손가락)하셨다면 이왕이면 댓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