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홍콩-심천 여행은 2박 3일의 짧았던 여정인 관계로..
30회에서 사실상 끝이나고..
다른 여행기에서 그랬던 것 처럼..
그간 여행 다니면서 먹었던 음식들을 모아봅니다. ^^
여행의 반은 현지 음식을 접해보는 것이라는 말도 과언이 아닌 듯 합니다만..
홍콩은 아무래도 도시 특성상 전 세계 음식이 다 모여있는 곳이다보니..
현지식을 맛보는 것만으로는 부족한 듯도 싶습니다. ㅎㅎ
어쨌든..
다시 먹고 가서 먹고 싶어집니다~
홍콩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아시아나 항공이었는데..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이틀째 아침 호텔 아침..
특급호텔 뷔페답게 먹을 것이 푸짐~
중국식 따뜻한 국물도 일품입니다~
점심은 꽤 유명한 이탤리안 레스토랑에서~
맛있었습니다~
저녁은 광동식 식당에서~
향이 자극적이지만.. 현지식은 꼭 먹어봐야지요~
다음날 점심도 광동식으로~
역시 묘한 향이 나기는 해도 맛있습니다. ^^
저녁은 중국 심천에서.. ㅎㅎ
아무래도 홍콩보다는 세련미가.. ㅎㅎ
돌아오는 길 기내식..
먹을만 했습니다. ^^
그럼 이제 마지막 32회가 남았네요.
ps 추천(손가락)하셨다면 이왕이면 댓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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