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의 캐나다 여행 가이드

Canada/동부 일주(11)

캐나다여행#110 - 캐나다 여행 다니면서 맛본 음식들

캐나다제이슨 2013. 11. 8. 06:59

캐나다 여행 가이드 - 캐나다 투어 가이드 - 캐나다 관광 가이드

 

 

 

몬트리올을 마지막으로 캐나다 동부 일주 여행이 끝났습니다.

솔직히 일주라고 하기에는 뭔가 모를 아쉬움이 많이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3주 정도 잡으면 제대로 보지 않을까 합니다.

2주간 약 5,000km 정도를 뛴 것 같습니다~ ^^

 

여행기를 끝내기 전에 다른 여행기와 마찬가지로

그간 맛본 음식들을 한번 정리해봅니다.

여행의 묘미 중에 하나가 그 곳의 음식을 맛보는 것인데..

캐나다는 아쉽게도 전통요리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다만 지역적으로 특색은 조금 있습니다. ^^

 

호텔 아침은 한 곳만 제외하고 생략했습니다.

캐나다는 대부분 콘티넨탈 조식이라 먹을 것이 별로입니다. ㅎㅎ

 

여행 첫날 점심은 가볍게 버거킹으로~

매일 바뀌는 킹딜은 단돈 1.99$ ^^

 

저녁은 호텔에서 비상 식량으로~ ㅎㅎ

 

2일째 점심은 오타와의 한 쇼핑몰에서 국적 불명의 음식으로~ ㅎㅎ

 

저녁은 역시 호텔에서 비상식량으로~

 

3일째 점심은 몽텡블랑에서 파스타로~  양이 얼마나 많던지~

 

그날 저녁은 호텔까지 너무 멀었던 관계로 간단히 맥도날드로~

맥도날드 버거의 질에 놀랐던 기억이~

 

4일째 점심은 올드 퀘벡에서 스테이크로~ ^^

 

그날 저녁은 퀘벡의 한 쇼핑몰에서 태국식으로.. 생각보다 별로.. -o-~

 

5일째 점심은 하루 종일 운전만 한 관계로 다시 맥도날드로~ 

 

저녁은 당근 비상 식량으로~

 

6일째 가스페지의 호텔 조식~

유일하게 호텔에서 직접 제공하지 않고 근처 식당에서 제공해주었음.. ^^

 

6일째 점심은 퀘벡의 가스페지에서..

메리언은 피쉬 & 칩스, 제이슨은 햄버거 스테이크와 리조토~

 

그날 저녁 역시 호텔에서 비상 식량으로~

 

7일째 점심은 노바스코샤에서

제이슨은 햄버거 스테이크로~

 

메리언은 랍스터 한마리~ ^^

 

8일째 점심은 노바스코샤의 라이트하우스라우트의 한식당에서..

제이슨은 샌드위치 메리언은 랍스터 스튜~

 

그날 저녁은 맥도날드 랍스터 샌드위치로~ ^^

 

9일째 노바스코샤 캐봇트레일에서..

제이슨은 랍스터 샌드위치~

 

메리언은 홍합요리~

 

그날 저녁은 팀홀튼에서 간단하게~

 

메리언은 샐러드로~

 

10일째 점심은 PEI에서~

메리언은 랍스터 스튜~ ^^

 

제이슨은 수제 햄버거~

 

그날 저녁은 중국요리로~

 

가끔은 먹어줘야하는 중국요리.. ㅎㅎ

 

11일째 PEI 샬롯타운에서 Cow's 아이스크림~

 

11일째 점심은 펀디만에서..

제이슨은 랍스터 샌드위치~

 

메리언은 굴튀김~

 

그날 저녁은 요거트 먹고 호텔에서 비상 식량으로~

 

12일 째 점심은 간단하게 버거킹으로~ ^^

 

그날 저녁은 몬트리올에서..

제이슨은 피자~

 

메리언은 치즈 샐러드~

 

 

13일째.. 몬트리올 차이나 타운에서 중국요리로 마감~

 

그리고 토론토로 무사히 입성~ ^^

 

다음 회는 길었던 여행기의 마지막 회가 되겠습니다.

 

ps 추천(손가락)하셨다면 이왕이면 댓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