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또 다시 시골을 한바퀴 돌아보겠습니다.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ㅎㅎ
장소는 지난번과 같이 Orillia라는 토론토에서 북쪽으로 1시간 반 정도 떨어진 소박한 작은 동네
우리로 따지자면 "읍" 소재지 정도 되는 곳입니다.
그럼 출발할까요?
시골 동네로 들어섭니다.
하늘은 맑고 참 청명합니다.
비록 차장 넘어 사진이지만.. ^^
슈퍼마켓에 도착했습니다.
호박 시즌입니다.
이 호박은 장식용으로도 쓰이고 호박파이로도 많이 쓰입니다.
호박 하나에 5$~ (현재 우리 돈으로 약 4300원 정도일까요?)
헉...
인디언 옥수수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우리 나라 찰 옥수수와 비슷합니다. ^^
자.. 다시 길을 나섭니다.
온타리오의 가을은 참 예쁩니다.
여기는 무슨 육교일까요?
제 블로그를 자주 방문하셨던 분들은 기억하실 듯..
온타리오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그 곳..
바로 이 집을 위해서 건설된 육교입니다.
반대편에서 내려 오던 차들도 주차하고 건너오라고.. ㅎㅎ
저 안에서 햄버거가..
가격은 다른 곳과 그렇게 다르지는 않습니다만..
맛은 정말로 좋습니다.
햄버거 패티가 정말로 숯불 구이이고 빵의 질도 좋습니다. ^^
여기 기차는 식탁입니다.
덕분에 옆에 아이스크림 집도 성황중..
기차 타는 기분도 느낄 수 있고.. ㅎㅎ
그러면 다음은 어디로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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